떡순이 천둥이가 젤 좋아하는떡은 오메기떡이예요.

그 중에서도 블루탐 오메기떡을 젤 좋아하는데..

어제부로 좋아하는 떡 리스트 바꿨어요.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은 제주도떡 시리즈

'귤나와라 뚝떡' 제주도의 감귤로 만든 귤떡 입니다.

떡 마니아 천둥님의 인터뷰입니다.

안시켰는데 막 저래..-0-;

(쟤 커서 뭐되려고 저러나...흑)

사실 블루탐은 오메기떡으로 처음 만났는데,

이후 완전 팬이되어 언제나 냉동실에 기본 쟁여두고 먹는 아이템이예요.

이번에 나온 신제품 귤나와라 뚝떡은

오메기떡 이상으로 아이들 입맛에 딱 좋아서

더 맘에드는 떡입니다.

맛을 보려면 개봉을 해야지요.

언제나 친절한 배려..

테이핑 하나에도 고객을 배려하는 자세가 맘에드는 회사입니다.

총 20개 들어있어요.

한꺼번에 드실거 아니면 개별포장된 제품 주문하시는게 좋아요.

냉동보관했다가 하나씩 상온에 1시간 정도 두시면 먹기좋게 해동됩니다.

​

빠른 해동은 밥솥위에 올려두는건데,

가장 맛나게 드시려면 전 상온해동 권장해드려요.

처음 이름이 귤떡아이스였나봐요.

귤나와라 뚝떡 새 이름 달고 태어났어요.

어떤이름이라도 맛만 있으면 상관 없습니다.

20개들이 포장상태 양호하고 전부 아이스 배송되어서 왔어요.

먹을 분량만 남기고 전부 냉동하세요.

줄세우기

탈피하고 관찰하기

고물이 카스텔라로 되어있어 달큰한 향이난답니다.

아이스팩포장

한 개 씩 까서 먹기 딱 좋지요.

어디 들고 나가기도 좋구요~

내부에는 기피낸 고물이 들어있어 부드럽고 달콤해요.

어때?

맛있니?

진짜 맛있다고..

계속 먹습니다.

저도 먹어봤는데..

당도도 적절한데다가 이번 귤떡은 찰기가 장난아녜요.

찐득 늘어나는 저 상태가 아주 쫄깃하니 기분좋아요.

게다가 한 입 씹으면 향긋한 귤향이 입안에 감도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떡이랍니다.

온가족이 한 개 씩 집어 먹느라 정신없이 사라지는 귤떡

오늘의 주인공 이분이 맘에든다니 다행입니다.

자꾸만 손이가는 밥도둑도 아닌데 손이가요.

간식으로 이만한게 없다 싶을 정도로 맛있는 제주도떡

제주도의 향을 그대로 떡에담아

육지로 배송해 준 느낌입니다.

귤나와라 뚝떡

블루탐떡답게 맛있음 인증하고 갑니다.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보관하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