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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중문 맛집 ] 중문 솥뚜껑 - 신라호텔 근처 흑돼지 맛있는 곳
7  워킹맘팅커 2016.03.22 16:51:45
조회 6,260 댓글 0 신고
맛집(상호) 중문흑돼지
주소 전화
인기메뉴
별점

잘 모르는 도시에 가면, 어쩔 수 없이 의지되는게 바로 '검색'이죠.

중문 근처에서 흑돼지를 먹을만한곳은 정말 많은데..

아시죠?


다들 실패하기 싫잖아요

ㅋㅋㅋㅋ


블로그 후기도 보고, 카페 후기도 보고 나름 골라서 찾아들어간
중문 신라호텔 인근 흑돼지구이 전문점 ' 중문 솥뚜껑 ' 입니다.

- 업체명 : 중문 솥뚜껑

- 메   뉴 : 흑돼지구이

- 가   격 : 51,000원 (600g) / 85,000원 (1,000g)

- 주   차 : 전용주차

- 전   화 : 064-738-8131

-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2530

 



8시가 넘은 시간이라 문 닫았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9시까지는 와야한다고하네요.

후닥닥 차를타고 흑돼지사냥길에 올랐습니다.


중문카라반 관광농원과 함께 있더군요.

사실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제주의 마지막밤을 흑돼지로 장식하고픈 마음이라
일부러 짬을내서 나가 먹기로했어요.


흑도새기 조근거 600g 주문했어요.
막내쏭은 안나오고 이여사, 빵쥬, 저, 천둥이 셋이서만 나왔답니다.


사실 비주얼상 그리 가고싶은곳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막상 맛을보니, 안먹고 갔으면 후회할뻔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늦은시간이라그런지 손님도 많지 않았구요.


추가반찬 셀프코너도 맘에들더군요.


흑돼지 숙성고에 가득찬 고기들


제주의 고기는 언제나 파채, 김치, 콩나물, 생채가 함께하나봅니다.
항상 이 포멧 맞지요?
고기 시키면 보통 이렇게 다 나와서요.

전 제주에 두 번째 방문인지라 모든것이 꽤나 이국적이고 생소합니다.


빛깔좋은 고기와 오징어 몇 조각, 그리고 새우를 함께줍니다.


기본 반찬이 생각보다 참 맛났어요.

양배추 샐러드, 배추무침, 양파절임
넘 맛있는데다 맘껏 가져다먹으니 좋네요.


흑돼지 삼겹살과 오겹살 600g입니다.

저래뵈도 양이 꽤 된답니다.


김치부터 파채까지도 원하면 얼마든지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남기지 않을만큼 챙겨드시는센스 아시죠?


새우


오징어


멜젓이 포인트입니다.

셀프코너에 가시면 멜젓 멸치를 통째로 가져다 드실수있게 되있어요.
살짝 끓여져 익은 멜젖 역시 나름 매력있는 흑돼지 곁들임이더군요.
전 이 멜젓 정말 좋아요.
고기와 환상의 궁합이랄까요?

멸치의 또다른 변신,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죠.


흑돼지의 위엄 보이시나요


잘 구워진 흑돼지를 뜨겁게 데워진 멜젓에 찍어서 입안에 넣으면
오독오독 쫄깃한 식감의 흑돼지맛에 반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육질이 남다른 흑돼지는 비계 안먹는 제게도 신세계입니다.


요 매큼하고 칼큼한 멜젓의 매력을 못느껴보신분은 제주로 가셔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고기 맛좁 봤다면, 이젠 정석으로 즐겨보려구요.
곁들임 야채와 함께 채소에 싸서먹으면
상큼함과 고소함이 함께 밀려옵니다.


멜젓 셀프 리필 멸치 가득 넣었습니다.


이렇게 가져와서 살짝 끓여서 멸치만 먹어봐도 별미!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매력터지는 멜젓과 흑돼지의 콜라보.
환.상.적 입니다.


다음날 아침, 제주에 눈이 날리기 시작했어요.
제주에서 눈이라니..
너무나 낭만적이었지만, 이 낭만은 몇 시간 뒤 악몽으로 변합니다.

그렇게 2박3일의 일정이 마무리되는듯..
제주에서의 3일째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이제 자투리 이야기와 함께,
제주여행을 슬슬 마무리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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