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자를 먹은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 오랜만에 피자헛에서 피자를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동네피자를 주로 먹지만 , 피자헛에서 세일을 자주 하고, 할인되는 카드를 이용해

사먹으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큐브스테이크를 주문해 먹어보앗어요 ^^

오랜만에 먹은 피자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 위에 올라간 토핑, 큐브스테이크도

맛있고, 완전 만족스러운 먹방이었습니다 +_+

보통 피자를 시키면 8조각으로 오는데, 특이하게

10조각으로 피자가 컷팅되어 주문되어 왔더라구요 ~~ ^^

같은 양이지만 왠지 더 많아 보이고 만족스러웠어요 ^^

요즘 길거리에 파는 스테이크도 종종 먹곤했는데,

피자에 올라가 있으니 또 느낌이 색다르더라구요 !!!!

그렇다고 느끼하지도 않고, 브로콜리도 올라가 있어,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치즈가 듬뿍 ~~~

이 맛에 피자 먹는 것 같아요 ~~~~

치즈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평소에도

치즈를 종종 사먹곤 하는데 오랜만에 치즈 실컷 먹었습니다 ))

큐브스테이크의 포인트는 바로 끝부분!~ 크런치 엣지인데요!

이 크런치 엣지 부분에 부드러운 감자,고구마 무스 혹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 피자 마다 들어가 있는

재료가 달라서 나름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피자가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음식하기 귀찮을 때

시켜먹으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