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여운 쿠션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노란빛이 화사한 고양이 쿠션 만들기,

지금부터 만나 보세요

 

  

 

 

 

 

 

  

하드펠트지를 사용해 만들어본 쿠션입니다

노란색이 화사하니 예쁘지요?

 

 

 

 

 

 

  

반쯤 감긴 고양이의 눈......

꾸벅꾸벅 졸고 있는 제 모습을 닮아 있는 듯해요 ㅎㅎㅎ

 

 

 

 

 

 

 

쿠션 뒷모습은 심플하게~~~

그러나 밋밋하지 않게 라벨 하나로 장식해 보았답니다.

 

 

 

 

자, 그럼 오늘도 과정샷 들여다 볼까용~~

 

 

 

 

우선 필요한 펠트지를 잘라 준비해 주세요.

 

부드러운 감촉을 위해 소프트펠트지를 사용할까 고심도 했지만

아무래도 보풀이 생기는 단점을 무시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하드펠트지를 사용해 보았어요.

 

 

 

 

 

 쿠션 앞판에 입부분을 올리고 테두리를 박음질한 후

 

 

 

 

 

 

 코를 올려 다시 박음질해줍니다

 

 

 

 

 

 

 눈을 차례대로 올리고 덧대어 바느질한 다음

 

 

 

 

 

 

 쿠션 앞판에 올리고 박음질로 고정시켜 주세요

 

 

 

 

 

 

 그리고 반쯤 감긴 눈이 되도록 눈꺼플을 올려 박음질해주세요.

 

 

 

 

 

뭔가 심심한 듯한 느낌이 들길래 한땀 바느질로 코에 무늬를 넣어 주었어요^^

 

 

 

 

 

입을 박음질해서 만들고

 

 

 

 

 

 

 

양쪽 볼 부분에 하트를 올려 박음질해줍니다

 

 

 

 

 

 

 쿠션 앞, 뒷판을 겹쳐 주시는데요,

이때 한쪽에 라벨을 반접어 끼워 주세요

 

 

 

 

 

테두리를 버튼홀스티치 하면서 솜을 넣어 마무리 해주면....

 

 

 

 

 

 귀여운 고양이 쿠션 완성~~

사이즈는 그닥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품에 안기에 딱 좋답니다^^

 

 

집이나 사물실, 혹은 차안에 비치해 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그만이에요

나만의 멋스런 쿠션 만들기, 결코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