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여행] 파타야 쇼핑몰, 센트럴 마리나 Central Marina
| 여행지 | 파타야 |
|---|---|
| 태국 |
저희가 묵었던 두짓타니 파타야는
한적하고 주변에 쇼핑몰 같은 건 없다고 해서
휴양을 목적으로 간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걸어서 5~10분 거리에
쇼핑몰이 생겼더라고요.
바로 시암 앳 시암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센트럴 마리나 Central Marina 라는 곳입니다.
파타야에 도착하기 전에는
맘껏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쇼핑몰이 보이니 안 가볼 수가 없어서
엄청 돌아다니고 말았습니다.
건물이 새로 지어진 느낌도 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매우 예쁘기 때문에
기념 촬영하기 좋은 곳이기도 해요.
파타야의 거리는 지저분한 편인데
이곳은 깔끔해서인지 만남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는 편이더라고요.
저희는 바로 이 건물 뒤편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루츠와 빅 씨 마트에 들러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샀습니다.
렇게 새로운 쇼핑몰이 있어서
구경 참 잘했습니다!
나중에 파타야에 간다면
시암 앳 시암 호텔에서 2박,
힐튼에서 2박 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