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마이 마니아

여행 마니아 리스트
여행과 자연을 좋아하는 디자이너입니다.
마니아 컬럼(여행) 즐겨찾기
몰디브 말레 공항 이용기
9  흥디자인 2019.01.22 19:22:59
조회 78 댓글 0 신고
여행지 몰디브
몰디브
별점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이어, 몰디브 말레 공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몰디브는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리조트들은 섬 하나씩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중 말레 섬은 몰디브 리조트를 가기 위해 꼭 들려야 하는 곳입니다. 

마치 하와이에서 다른 섬을 가기 위해서는 호놀룰루를 들러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호놀룰루의 공항과 마찬가지로 말레 국제공항은 리조트를 가기 위해 몰려오는 사람들에 비해 매우 낡고 좁은 편입니다. 

현재 공항 주변으로 공사가 한창인 것을 보면, 아마도 몇 년 사이에 새로운 큰 공항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공항 바로 입구에는 보트들이 있어 가까운 리조트로 바로 떠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상 비행기를 이용해보니 나중에는 공항에서 바로 보트를 탈 수 있는 리조트에서 묵는 편이 몸이 편하겠다 싶더라고요. 

 

 

예전에는 공항 주변의 말레 시를 가기 위해 보트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요새는 말레 시와 말레 공항 사이에 다리가 있어 차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비행기 시간이 안 맞아 공항 주변 숙소를 알아보실 때에는 말레 시내의 숙소를 알아보셔도 좋을 거 같네요. 

저희는 시간이 안 맞아 신도시 격인 훌후말레 Hulhumale 시에 있는 호텔에서 묵었더니...

텔 주변에 볼거리가 너무 없어서 조금 심심했어요.  

 

 

 

 

 

 

 

 

 

말레 공항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나 인천 공항에 비하면 매우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들이 제법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엔 별문제가 없네요. 

특히, 말레 공항에서는 몰디브 관련 기념품을 파는 곳들이 많아서 기념품 사기에는 그만인 거 같습니다. 

다만 몰디브 전체에 술 판매가 금지되었는데 (리조트 제외) 면세점에서는 술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게이트는 모두 1층에 있는 공항이라서 비행기에 오르내리는 건 모두 간이 계단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게이트와 비행기 사이가 멀지 않을 경우에는 걸어서 가고, 좀 멀면 버스를 태우더라고요. 

게이트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계속 비행기가 뜨고 내리느라 게이트 부근은 매우 분주했습니다. 

여러 공항을 다녀보았지만 말레 공항처럼 작으면서 바쁜 공항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몰디브가 환경 문제로 말이 많지만, 휴양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발걸음은 계속되지 않을까싶네요.

그래서 공항 주변에 공사가 분주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리조트가 수상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다면, 공항 내에서 리조트 직원을 만나 수상비행기 수속을 밟아야 하는데요. 

공항 내에 간단하게 마련된 수상비행기 체크인 시설에서 가방의 무게를 재고, 티켓을 줍니다.

가방의 무게를 재고 티켓을 받고... 정신없는 사이에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버스를 타고 수상비행기 터미널로 가면 돼요. 

터미널까지 은근 거리가 있네요. 차로 5~10분 정도 거리에 터미널이 있고, 리조트에 따라 터미널이 달리 배정됩니다. 

좋은 리조트들은 터미널에 전용 라운지가 있습니다. 

 

 

희가 묵었던 아마야 쿠다라 리조트는 규모가 작아 라운지가 없었는데... 터미널이 덥고 불편하더라고요. 수

상 비행기 스케줄이 바뀔 수도 있는 터라 잘못하면 터미널에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데, 

나중에 몰디브 리조트를 예약할 때에는 꼭 라운지가 있는 곳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레 공항은 유명세보다 규모가 작았고, 리조트 이동을 위해 너무 정신없었던 기억만 나네요. 

오히려 오래 기다려야 했던 수상 비행기 터미널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수상 비행기가 연착해서 4시간 정도 있었기에, 

더더욱 리얼하게 수상 비행기 터미널의 현장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네요. 

터미널은 A, B, C 세 곳이 있는데 시설은 시골의 버스 터미널 같은 느낌입니다.

수상 비행기가 정말 쉴 새 없이 뜨고 오르는 것 때문에 매연 냄새와 소음이 엄청났어요.  

 

 

 

 

 

 

 

비행기 시간이 연착되면 터미널에서 식사를 하라고 쿠폰을 주고요.

기념품을 판매하는 숍과 식사를 판매하는 작은 가게가 있습니다.

느리지만 와이파이가 됩니다. (와이파이는 사람이 몰리면 더더욱 느려서 결국 사용은 안 했지만요...) 

그 나름대로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 시설이 너무 좋지 않아요. 

 

 

만약, 몰디브에서 편안하게 이동하고, 빠르게 리조트에서 쉬고 싶으신 분들은 

꼭 말레 공항에서 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리조트를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
페이스북 로그인
꾸미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마니아 혜택/신청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