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초등 바른글씨 따라쓰기, 하루 한장의 기적을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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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살 8살 뽕형제와 즐거운 육아 중인 윤수뽕마덜입니다. ^^

 

오늘은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둘째~

 

현수뽕에게 꼭 필요했던 교재를 한 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가장 쉬운 초등 바른글씨 따라쓰기~ 라는 책인데요.

 

하루 한 장의 기적을 직접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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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 그대로 하루에 한 장 따라 쓰게 된다면,

 

바른 글씨를 쓰게 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어요.

 

첫 장을 넘겨보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적어놓고..

 

목표를 직접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실제로 매일 매일 한 장씩만 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도 적고 말이죠.

 

이 책의 목차입니다.

 

총 6주차까지.. 그리ㅣ고 부록도 함께 제공되어 있어요.

 

바른 글짓기, 일기쓰기, 독서록 쓰기..

 

요거요거.. 초등학교 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인데..

 

부록에서 다뤄주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

 

이 책의 활용법입니다.

 

하루 한 장이면 충분하다는거!

 

그리고.. 글씨 쓰기의 비법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그대로 따라쓰고, 나중에는 스스로 쓰는 칸으로 구성되어 있어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전에 보여드렸던 것 처럼..

 

하루 한 장을 해냈을 때, 부모님들이 직접 칭찬해주고 확인해 주면 더욱 더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겠지요?

 

글씨 쓰기만 있느냐?

 

아니지요~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게임도 함께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특히 끝말잇기.. 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

 

마지막으로 글짓기와 일기쓰기, 독서록 쓰기의 비법까지 제대로 전수해 주고 있으니..

 

정말 정말 알차다고 할 수 있겠지요?

 

글씨 연습하기 전에..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바른 마음.. 그리고 바른 자세요. ^^

 

자세가 틀렸다면.. 연필을 제대로 잡지 않았다면..

 

글씨도 예쁘게 나올 수가 없을거구요..

 

무엇보다.. 서두르지 않고 정성껏 써야 글씨야 예뻐진다는 것..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색깔별로 보이세요?

 

1주차부터 6주차까지..

 

그리고.. 부록까지 나와있지요.

 

처음에는 기본 선긋기부터 시작해서 자음, 모음, 쌍자음 등의 순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자음 모음의 획순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 친절하고 좋았네요.

 

솔직히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닐 때에도 한글 학습을 시켜준다고..

 

아이에게 한글교육을 시켜줬었는데요.

 

아이가 쓰는거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었어요.

 

그냥.. 그리더라구요. ㅠㅠ

 

획순도 무시하고..

 

손에 힘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다보니..

 

아이는 아이대로 스트레스를 받고, 저는 또 그거 보고 놀라고..

 

그래서 획순만큼은 잡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7세 여름방학에 제대로 한글을 시작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한 번 획순부터 차근차근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네요.

 

글씨 모양도 살펴주고 있어서..

 

이렇게 테두리에 모양이 나와있어요.

 

이 모양대로 따라 쓰게 된다면 정말 예쁜 글씨가 되거든요.

 

나중에는 이렇게 속담도 쓰게 되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끝말잇기~~

 

힌트도 함께 제공되는데..

 

초등 1학년 아들. 넘넘 좋아했네요. ㅎ

 

점선 따라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놀이도 있는데요.

 

특히 여아들은 너무 좋아하겠어요.

 

저희 둘째는 색칠하라니까 그건 싫다고~ ㅋㅋ

 

 

우리 8살 현수뽕의 모습입니다.

 

글자가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모양도 달라지는데..

 

어쨌거나 선 긋기 연습 하고, 기역부터 차례차례 연습을 시작했어요.

 

다행이.. 자음 모음을 슬 때 순서는 잘 알고 있더라구요.

 

이어서 가, 냐, 더, 려...

 

글자의 모양이 이렇게 된다고..

 

자음보다 모음을 좀 더 길게 써야 한다고 늘 강조했었는데..

 

이렇게 자형으로 직접 확인하니 더욱 더 느낌이 왔을 것 같아요.

 

글자만 보고도 빵 터졌던 이 아이..

 

아니 예시 글자에 똥이 있다고..

 

어찌나 좋아라하던지요. ㅋㅋ

 

실제로 우리 현수뽕이 연습하며 쓴 부분인데요.

 

캬~~

 

연습 조금 했을 뿐인데..

 

어쩜 이렇게 글자가 예뻐졌는지..

 

자기도 써 놓고 깜짝 놀랐지 뭐에요. ^^

 

요렇게 중간에 있는 끝말잇기도 너무 재미있어 하기 때문에..

 

학습이라도 전혀 느끼지 않고 진행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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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은 무슨~

 

더 한다고 난리죠. ^^ 

 

그만큼..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제대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겠지요?

 

 

우리 현수뽕의 지난 그림일기입니다.

 

아빠랑 같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갔던 내용인데..

 

사고보니 아빠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솔직한 표현에서 제대로 빵터졌네요.

 

근데 글씨는..

 

음.. 솔직히 좀 더 연습해야 한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예전의 현수뽕의 글씨체와 비교해 본다면..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게 보여서 흐뭇하답니다.

 

자음보다 모음을 좀 더 길게 쓰고~

 

받침이 있는 경우에는 쓸 자리를 만들어서 쓰고..

 

칸의 중앙에 오도록 쓰고.. 등등..

 

현수뽕이 바른글씨 따라쓰기 책으로 익힌 것들을 실제로 글씨를 쓸 때 지키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이렇게 계속 연습한다면..

 

분명 우리 현수뽕의 글씨도 더 바르고 예뻐질 거라 생각해요. ^^

 

이번 겨울 방학에도 꾸준히 써서.. 꼭 예쁜 글씨체로 거듭나 보렵니다.

 

[본 후기는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