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잉글리시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

안녕하세요.

11살 8살 뽕형제와 즐거운 육아중인 윤수뽕마덜입니다.

영어로 말하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호두잉글리시 만한 프로그램이 없다지요.

초등온라인영어의 대명사 호두잉글리시~

2학년 때 부터 꾸준히 만나고 있는 윤수뽕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에 책상을 사줬어요.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그럴듯하게 앉아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뽕형제들인데요.

윤수뽕은 지금 호두잉글리시 타임가디언을~

현수뽕은 그림일기 쓰기 숙제를 하고있는 중이라지요.

자기가 해야 할 일은 꼭 약속을 지키는 우리 윤수뽕~

솔직히 핸드폰 게임을 좋아하는 윤수뽕이지만,

그래도 핸드폰을 만지기 위해서는 그 날 그 날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쳐야 하는게 기본 조건이라..

이 날도 영어 말하기를 위해 호두잉글리시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각각의 스토리마다 주제가 다르고, 등장하는 직업군의 다양한 캐릭터들 덕분에

지루함 없이 늘 임하고 있는 중인데요.

베스트 프렌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대화를 시도하고,

또 그들이 부탁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즐겁게 복습도 하고 있답니다.

이 날도 타임가디언, 금메달을 받아 멋지게 성공한 윤수뽕이랍니다.

여행을 마친 후에는 이렇게 보고서도 작성하고 있는데요.

주제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보고서 작성도 멋지게 성공할 수가 있다지요.

지금 윤수뽕의 단계는 큐브 2.1 단계로, 중학생 수준의 영어 단계라고 부모용 보고서에는 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솔직히 글밥도 많고, 문장도 제법 길어서 어렵지 않은가 걱정도 했었는데..

솔직히 쉽다고는 볼 수 없지만, 꾸준히 말하기를 통해서 발음도 제법 좋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것 같아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영어 타자가 좀 늦은 편이긴 한데..

마우스가 아닌 직접 자판을 치면서 영타도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윤수뽕이 완성한 여행 보고서~~

이날은 특별한 바비큐를 만들기 위해 대결하는 두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진정한 승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배우게 되는 기회도 되었네요.

윤수뽕의 큐브 단계..

1.1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왔던 우리 윤수뽕은 현재 2.1 단계..

음.. 난이도 있죠.

앗! 이 뒷모습은?

8살 현수뽕의 모습입니다. ㅎ

현수뽕은 지금 1.1 단계인데요~

집안 여기저기에 붙여놓은 호두잉글리시 포스트를 보며 청크를 복습하는 중이랍니다. ㅎ

총 25번까지의 청크가 그림과 함께 제공되는 1.1 단계의 포스터~

윤수뽕 형님에게는 식은 죽 먹기 이겠지만, 우리 현수뽕에게는 나름 의미있는 학습자료라지요.

자기가 알고 있는 청크를 하나하나 말하는 우리 둘째~

솔직히.. 우리 현수뽕은 아직 파닉스도 제대로 몰라요. ㅎ

그런데도 Hello there. 부터 한 개 한 개..

10개 이상을 정확하게 말하며 짚어낸다죠. 

이것이 바로.. 호두잉글리시와 함께하는 일상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의미를 구성하는 저 청크들이 모이고 모이면 회화의 시작이 되는거잖아요.

영어로 말하기.. 솔직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호두잉글리시와 함께하다보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어느 순간 잊게 되고..

지금 우리 현수뽕 처럼 더듬 더듬이지만 영어 말하기를 시작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 뽕이들은 앞으로도 영어 말하기, 영어 회화에 도움이 되는 호두를 꾸준히 만날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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