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캐기, 그리고 성묘
추석연휴..
충분히 쉬어서 오늘은 출근할 맛 났네요ㅎ
현수뽕과 함께 성묘갔던 사진
충분히 쉬어서 오늘은 출근할 맛 났네요ㅎ
현수뽕과 함께 성묘갔던 사진
할아버지 할머니 세 분이 계신 곳이라
술 붓고 절도 두 번 씩..
올 때 또 절 두 번ㅋ
술 붓고 절도 두 번 씩..
올 때 또 절 두 번ㅋ
그러다 산소 뒤에 있는 밤나무 발견
알도 제법 굵어서 줍는 맛 나더라구요
씨알이 굵으니..
몇 개 만 주워도 신나는~~
몇 개 만 주워도 신나는~~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개구리
우리 동네에선 떡먹지라 불리우던 녀석인데..
현수뽕이 귀엽다고 키우면 안되냐고ㅡㅡ
현수뽕이 귀엽다고 키우면 안되냐고ㅡㅡ
안 돼!!
그랬더니 산소 수호신 하라며 산소 위에 올려놨어요ㅋ
그랬더니 산소 수호신 하라며 산소 위에 올려놨어요ㅋ
산소 위에 막 올라가는 겁없는 1학년ㅋ
그리고 집에 와서는 외할머니 고구마 캐기
길가에 있는 고구마부터 캤는데..
가물었던 날씨 치고는..
꽤 씨알도 굵어서 고구마 캐는 재미도 컸네요ㅎ
가물었던 날씨 치고는..
꽤 씨알도 굵어서 고구마 캐는 재미도 컸네요ㅎ
요래 큰 거 캐고는 신나서 씨익~^^
살짝 시들려서 쪄 먹음 더더 맛난 밤고구마~^^
다음 주에도 고구마 캐야될 듯 해요
다음 주에도 고구마 캐야될 듯 해요
집 앞 코스모스 앞에서 이쁜 포즈의 현수뽕
사진 찍는거 싫어라 하지만 엄마가 들이대면 웃어주는 귀요미
현수뽕 덕에 웃는 요즘 입니다ㅎ
현수뽕 덕에 웃는 요즘 입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