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온라인영어 호두잉글리시, 베스트프랜드 조가 생겼어요~
초등온라인영어 호두잉글리시, 베스트프랜드 조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
11살 8살 뽕형제와 즐거운 육아중인 윤수뽕마덜입니다. ㅎ
아이들 이제.. 거의 다 개학을 했겠지요?
저희 뽕이들도 지난 월요일에 개학을 해서, 신나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여름방학 동안에 빠지지 않는 숙제.. 그림일기도 있었는데..
마침 호두잉글리시로 영어를 조금씩 하고 있는 현수뽕도 새친구를 그림일기에 쓰면서 숙제 한 건도 해결하기도 했답니다. ㅎ
현수뽕은 1학년인데..
아직 자신의 생각을 바로바로 적지는 못하기에,
엄마랑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일,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서 문장으로 만들고 있어요.
그림은 100프로 현수뽕이 직접 그리고 있구요. ^^
이 날도 방학 숙제를 하기로 한 날에 그림일기를 쓰는데,
새친구.. 조에 대해서 쓰겠다고 해서 시작했답니다.
오.. 다 썼네요.
어떤 내용인지 보여드릴게요.
제목 : 호두잉글리시 베스트프랜드
베티아에서 내 이름은 조셉이다.
나는 6일째 되는 날 새 친구가 생겼다.
그 친구 이름은 조이다.
처음에는 다크써클 때문에 무서웠는데 지금은 날 보고 웃어줘서 안 무섭다.
조의 옷을 선물로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림은 조셉과 조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인데요.
윤수뽕 형님이 먼저 베프를 만들기 위한 비법을 알려줬거든요.
대화를 자주 많이 나누어야 점점 친해지면서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오게 된다고 말이죠. ^^
그랬더니 정말 우리 현수뽕~
친한 친구를 만들겠다고 베티아에 들어가면 계속 조를 찾아가곤 했었어요. ㅎ
대화를 걸다가 실수하면 다시 하고 다시 하고~
이 친구는 조가 아니라, 다른 친구의 모습인데요.
조 다음에 베프로 만든 친구에요.
이름은 제가 까먹.. ^^;
암튼.. 파닉스도 제대로 안 되어서 살짝 어렵지 않을까.. 무리가 있지 않을까 했던 둘째이지만
이렇게 친한 친구를 만들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호두를 꾸준히 하면서
호두의 매력에 계속 빠져있답니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우리 뽕형제의 베프가 되는 그 날까지..
호두잉글리시는 꾸준히 함께하게 될 것 같아요. ^^
호두잉글리시~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추어 만든 영어온라인 학습인데요.
두 아이를 보면서 제대로 만들었구나~ 하는걸 제대로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
[본 후기는 온라인 1개월 이용권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