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하면, 역시 예닮이라죠?

전에 현수뽕은 쁘띠꼬까를 사 주었기에 이번 설 날 수 있는데..

우리 윤수뽕 형님은.. 키가 훌쩍 커 버려서..

전에 있던 한복이 너무 작아졌어요. ㅠㅠ

그냥 넘기기 아쉬운 마음에 한복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닮에서 모바일 특가로 나온 한복이 사이즈가 있기에..

29,000원 주고 득템했네요. ^^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윤수뽕에게 예쁘게 잘 맞아서 대 만족이에요. ㅎ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옷걸이에 걸려서..

비닐이 한 번 더 입혀져 있더라구요.

심각한 구김이나 상자파손 없이 잘 도착했어요.

꺼내어 보니 이런 느낌?

이 제품은 예소풍 7호랍니다.

한복은 역시 화사해야 한다며.. 골랐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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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15cm 살짝 넘는 윤수뽕에게 딱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실은.. 7호가 이번에 사면 내년에 못 입을까봐..

욕심내어 한 사이즈 크게 바꾸려고 했었는데..

사이즈 바꾸는걸 실패해서 7호로 받은거거든요?

근데 입혀보니.. 이걸로 그냥 입혀야 겠다는 결론이에요. ^^

9호였으면.. 너무 컸을 듯요.

이 한복이 120cm 까지 입는거라 하니, 1학년 때 까지는 예쁘게 맞겠어요. ^^

절대 물건에 하자가 있어서 저렴한 것은 아니더라구요.

예닮답게..

꼼꼼한 바느질이라 색감이 맘에 들었어요.

아이들이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똑딱이로 되어 있구요.

허리 라인 쪽의 디자인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어서 구매한건데..

역시나..

직접 보고.. 또 입혀보니 넘 이뻐요.

안 쪽은 요런 색감?

겉에 있는 조끼를 벗기면 또 다른 편안한 느낌이 연출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뒷 모습인데요.

구김이 가서 그렇지..

정말 디자인은 최고에요. ^^

한복의 화사함이 뒷태에서도 느껴지거든요.

요건 다림질 한 번 스윽~ 해 주면 다 펴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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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는..

엄마 전속모델 윤수뽕의 착용컷을 감상하시겠습니다. ^^

키는 거의 정확한데..

몸무게는.. 요즘 소아과를 안 가봐서..

최근에 쟀을 때에는 21kg을 넘겼었는데 말이죠. ㅋㅋ

어쨌든.. 살짝 마른편인 8세 윤수뽕이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ㅎ

대님 부분이요~

요거 옛날 한복은 직접 묶어야 하는거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달려나와 참 좋다죠.

그것도 이렇게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

편하잖아요~


 

겉에 조끼를 벗고 이 상태로만 입혀도..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

얌전한 느낌이 드는 것이..

차분해요.


 

한복 곱게 입은 기념으로..

할머니께 큰 절 하는 모습이에요. ㅋㅋ

신정 지난지도 꽤 되었는데..

덕분에 윤수뽕은 세뱃돈도 만원 득템했다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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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한 한복을 29000원에 득템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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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예닮 모바일 특가를 이용하는거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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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PC용 아이디랑 또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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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 앱 설치한 후 다시 가입해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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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번거롭지만, 이렇게 예쁜 한복을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면 바로 실행하셔야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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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빠르게 움직여서 성공했습니다. ^^

한복 필요하신 분들..

지금이라도 달려가보신다면 예쁜 한복을 19000~29000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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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저렴하게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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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착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