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비 리더십, 학교 가자!]

예비초등생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난 아저씨를 몰라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하는 동화~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자기 계발서!

연두비 리더십, 학교가자!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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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초등학교에 제출한 윤수뽕의 취학통지서랍니다. ^^

마냥 어린아이 같던 녀석이 벌써 3월에 입학을 한다지요.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기 전에 읽히면 좋다고 하는 리더십, 학교가자!

이번 기회에 샘플 이벤트를 통해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내용을 살펴보고 나서 얼마나 만족스럽던지요.. ^^

요거.. 누가 입학선물로 해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

아이가 학교 생활을 하면서, 또 사회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될 수도 있는 위험의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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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대처하는 세련이 이야기를 통해

 윤수뽕을 비롯한 우리 아이들이 위험 상황을 잘 이겨낼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얼마나 고맙고 또 감사한 책인지..

나머지 책들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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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윤수뽕이 알차게 만나본 이야기, 리더십 학교가자!

이 책이 어떤 책인지부터 알아볼게요.

혹시, 도치동화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 들어서 조금 더 주의깊게 확인해보았어요.

도치동화란??

아이들의 생각 자라기를 위해

1. 현재의 갈등과 문제점을 먼저 제시하고

2. 과거의 원인과 이유를 뒤에 보여주며

3. 미래의 해결방안을 풀어주는 동화랍니다.

갈등과 문제점을 살피고 해결 방안도 찾아보는 동화라니..

지금껏 이런 구성의 동화는 없었지 않았나 싶어요.

 

도치동화의 활용법도 따로 있답니다.

1. 먼저 아이가 반복해서 책을 읽게 해요.

2. 본문의 로직 브레인 질문을 던져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요.

3. 현재의 갈등과 문제점을 제시해요.

이 때 말풍선이 나오는 곳에서 아이에게 질문하여 읽은 내용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4. 과거로 돌아가 문제점에 대한 원인과 이유를 찾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요.

같은 그림의 두 번째 말풍선이 나오는 곳 까지 읽고나서, 아이 스스로 문제점에 대한 원인을 찾게해요.

5. 갈등해소 및 해결,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해주어요.

세 번째 말풍선이 나오는 곳까지 읽고 나서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6. 부록을 학습하며 내용을 이해해요.

7. teacher's advice를 읽고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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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낯설 수도 있지만, 이 활용법을 이용한다면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알려주는데 큰 도움을 얻게 될거랍니다. ^^

각 주제별 도서에 맞추어 표지를 넘기면 활용 방법이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으니,

부모님들은 그 부분을 살피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랍니다.

리더십 학교가자의 특징 및 장점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먼저, 현직 초등학교 작가 선생님의 생생한 현장 경험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실제로 학교 생활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기에, 믿고 맡겨도 되겠지요?

생각이 자라요~

이 부분에서는 아이가 이야기를 읽고 내용을 이해하여 문제를 찾아내고..

원인과 이유, 그리고 해결방안까지 찾아보게 된답니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되는거지요.

생각을 다져요.

논리적 생각과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주기 위해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통해 정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두근두근 설레면서 걱정도 많은 부모님들에게

완벽한 1학년을 만들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체크 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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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가지로 요약하여 권마다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

아이 뿐 아니라 학교 생활이 낯선 부모님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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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뽕마덜의 리더십, 학교가자! ​ - '난 아저씨를 몰라요' 살펴보기 - ​

 

'난 아저씨를 몰라요'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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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똑똑한 초등생 만들기 완전 프로젝트 '사회성'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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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몸 지키기' 영역에 해당된대요. 

- 줄거리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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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생일파티를 끝내고 돌아오는 세련이에게 낯선 아저씨가 아빠의 친구라며 다가옵니다.

차에 타라며 따라오는 아저씨를 믿을 수 없어

이것 저것 질문을 하며 결국은 아저씨가 수상하다고 여기죠.

그래도 계속 쫓아오는 아저씨에게 두려움을 갖지만,

길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 자신의 엄마인 척 해 달라며 꾀를 내어 수상한 아저씨가 도망을 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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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지혜롭게 잘 행동한 세련이를 통해

윤수뽕을 비롯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해서 자기 몸을 안전하게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글밥은 예비초등생 윤수뽕이 읽기에 참 좋았어요.

내용도 전체적으로 페이지가 많지 않아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을 정도였구요.

이 부분이 처음으로 말풍선이 나오는 곳이에요.

여기에서 잠시 멈추고, 세련이가 왜 차에 타지 않는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지요.

그리고 이야기는 아저씨를 만나기 전 과거로 돌아갑니다.

친구들과 헤어진 세련이에게 다가온 아저씨..

비옷에 붙은 이름표를 보고 세련이에게 아는 체를 하고..

손에 용돈도 쥐여 주셨지요.

하지만 세련이는 처음 본 아저씨를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련이는 여기서 영리하게 아저씨에게 질문을 하지요.

아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아저씨의 당황해하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로직 브레인~

아이와 함께 질문에 대해 살펴보아요.

아저씨의 어떤 점이 수상한가에 대하여 윤수뽕도 할 말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두 번째로 나오는 말풍선입니다.

세련이가 생각할 때 이 아저씨는 왜 수상한지..

결국은 아빠 친구라는데 이름도, 또 전화번호도 모르는 아저씨를 의심하고 나쁜 아저씨로 판단하게 되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모를 만한 단어들을 사전처럼 아래에 뜻풀이를 해 주었어요.

힐끔거리다, 꼬드기다, 황급히, 호들갑 등

아이들이 낯설어 할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었지요.

참 친절하죠? ^^

길을 지나가는 아주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며 세련이가 달려가자,

결국 그 수상한 아저씨는 차를 타고 가 버립니다.

이 행동을 보고 아주머니는 세련이에게 칭찬을 해 주셨지요.

로직 브레인 : 아저씨는 왜 나쁜 사람일까요?

결과적으로 아저씨는 왜 나쁜 사람이었는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게 되어요.

그리고 세 번째 말풍선이 등장합니다.

집에 돌아온 세련이는 집에 와서 부모님과 대화를 나눕니다.

'세련이처럼 모르는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해도 따라가면 안 되는 거야.'

'낯선 사람과 이야기 할 때는 몇 걸음 떨어져서 이야기 하고, 겉 모습만 보고는 알 수 없어.'

등등의 이야기로 갈등을 해결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해 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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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이 자라요~

이 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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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상황에서 대처해야 하는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됩니다.

낯선 사람을 직접 그려보면서, 나쁜 사람에 대한 편견..

그리고 나쁘게 생겼을 것이라는 이미지를 깨뜨려 줄 수가 있어요.

생각을 다져요~

이야기를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생각하고 적어볼 수가 있어요.

독후활동지 같은 느낌이 나는 페이지였구요.

제가 마음에 든 활동은 여기였네요.

나라면 어떻게 할까요?

세련이의 상황에서 두 가지의 선택 중 한가지를 고르게 되는데요.

이야기를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알게 된 아이들이 제대로 된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어렵지 않은 문제이지만,

이러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제대로 판단하는 연습을 꾸준히.. 반복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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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 구성이 쉽고 단순해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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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er's advice~

이 책을 통해 선생님은 유괴에 대하여 알려주고 싶으셨대요.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함을 다시 한 번 정리해주고 계시죠.

부모님의 대처법 또한 잊지 않으셨는데요.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지만, 그래도 유괴에 대하여 미리 공부해 두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세상에는 나쁜 어른들만 존재하는 무서운 세상이 아니기에..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어른들이 더욱 노력해야 겠지요?

그리고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재량활동에 대해 알려주고 계시네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내 아이가 받게 되는 수업 중 하나이기에,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지금 살펴본 이야기는 사회성 영역에 해당되는데요.

리더십, 학교 가자! 에는 더욱 더 다양한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학교 생활의 첫 걸음을 위한 도서들로 14권이 마련되어 있어요.

제목만 보아도 어떤 내용들인지, 너무너무 궁금해지는거 있죠. ㅎ

지금 세련이 이야기가 포함된 사회성 13권~

청결 생활을 위한 3권~

예절 생활을 위한 도서 4권~

절약 생활 4권에 리더십 도서 11권~

건강생활 8권,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도서 3권까지..

총 60권을 다양한 주제로 다뤄주고 있어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윤수뽕에게 꼭 읽히고 싶어지더라구요. ^^

정말 알찬 구성이죠?
 

연두비 리더십을 길러주는 성장동화, 리더십 학교가자! ​ -​ 윤수뽕의 독후활동 :  '난 아저씨를 몰라요' 읽고 역할극 해보기 - ​ ​ ​

예비초등생 윤수뽕도 세련이 이야기를 살펴보았어요.

어린이집에서 안전에 관하여 수업을 받고 또 받았지만,

이 안전 교육은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지금부터 윤수뽕이 책을 어떻게 읽고 활용했는지 보여드릴게요. ^^

 

먼저 도치동화 활용법에 맞추어서 혼자 책을 읽는 시간을 주었어요.

사진을 찍는 이 모습이 3번째로 살펴보게 되는 때랍니다.

그 전에 이미 2번을 혼자 보게 했거든요.

책을 보는 중간 중간 나오는 로직 브레인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살폈어요.

[로직브레인 : 아저씨의 어떤 점이 수상한가요?]

[로직브레인 : 아저씨는 왜 나쁜 사람일까요?]

이야기를 반복해서 살피고 중간 중간에 이야기를 나누며 해서 그런지,

내용 파악이 잘 이루어져 있었어요.

또한 로직브레인을 살필 때에도 윤수뽕의 생각과 책에서 살핀 내용을 찾아 적절히 답을 하더라구요.

아직은 어린아이다운 단순하고 웃기는 대답도 있었지만,

그것도 생각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판단하기에 이해해주고 인정해 주었네요.

생각이 자라요~ 페이지에서도 다시 한 번 문제를 내주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제대로 된 해결 방법을 찾게 해 주었어요.

윤수뽕의 선택을 묻는 문제에서는,

고맙게도 아저씨를 따라가지 않겠다고 2번을 선택해 주었답니다. ^^

그렇게 내용을 모두 파악한 후에는, 실제로 그 상황이 되어 선택하는 모습을 반복해 보았어요.

역할극을 리얼하게 하면 좋겠지만,

살짝 소극적인 윤수뽕에게 거부감을 줄 것 같아 먼저 인형으로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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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들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 된다고 했기에..

집에 있던 익숙한 인형들을 선택해서 역할놀이에 이용했어요.

등장인물은 세련이와 나쁜 아저씨인데요.

세련이는 윤수뽕이, 그리고 수상한 아저씨는 착한 목소리를 지닌 아빠가 해 주었어요.

서로 인형을 들고 대화를 주고 받으며 윤수뽕이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었어요.

내용은 지금 살폈던 내용과 비슷하게 했구요.

실제로 이름도 세련이라고 불러주었네요.

역시 인형이다보니 처음에는 인형을 치기도 하면서 장난을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곧 아빠가 나쁜 아저씨의 역할에 충실해지자..

윤수뽕도 웃음을 멈추고 상황극에 집중합니다.

아빠와 형님의 리얼한 연기에 곁에서 놀던 38개월 동생도 자연스레 집중합니다.

이 녀석도 어린이집에서 안전교육을 받기에, '싫어요, 안돼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이 인형극을 보면서도 감정이입이 되어 그런지 곁에서 함께 '안돼요'를 외치더라구요. ^^

[윤수뽕의 선택 : 세련이가 되어보는 인형 역할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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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세련이를 데려가자고 하자, 윤수뽕은 아까 배운대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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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이름.. 그리고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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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엄마가 오라고 했다고 하자 엄마의 이름과 더불어 직접 통화를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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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엄마인 척 다른 아주머니가 전화를 받아도 넘어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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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끝까지 타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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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살폈던 내용을 역할놀이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으로 말하는 모습이 예쁘고 참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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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윤수뽕 형님과의 역할놀이가 끝나고,

곁에서 지켜보던 4살 현수뽕에게도 아빠가 접근했어요.

[현수뽕의 선택, 현수뽕을 구하고자 하는 윤수뽕 형님]

현수뽕은 인형 없이 바로 인형과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다이노포스 장난감을 사준다는 말에 솔깃하더라구요. ㅠㅠ

결국은 안겨가는데, 윤수뽕 형님이 출동해서 현수뽕을 잡아 구출했다지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112에 신고를 해서 잡혀가게 만들었어요. ^^

정말.. 윤수뽕 형님이 있어 다행인거 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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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녀석.. 다시 제대로 교육시켜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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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역할놀이가 끝나고,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영상을 보여주었어요.

바로, 자신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역할놀이 동영상이라지요.

형님이 세련이가 되어 수상한 아저씨로부터 안전하게 되는 영상과 함께

현수뽕이 장난감을 사준다는 말에 쫓아가는 영상까지 보게 했는데요.

둘째 녀석.. 그 때는 쫓아간다고 해놓고는 영상을 볼 때는 계속 '싫어요, 안돼요'를 연발하더라구요.

아까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있는거겠죠? ^^

아이들에게 세상이 따뜻하고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지만,

무조건 그러할 수 만은 없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준 고마운 이야기..

세련이의 이야기 덕분에 엄마 아빠는 오늘 조금은 마음을 놓아봅니다.

이 세상 아이들이 모두 안전하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예비초등생인 아이들은 미리 이 책을 살펴서

학교 생활을 좀 더 즐겁고 지혜롭고 안전하게 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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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많이 가는 리더십, 학교가자!

이거 다음 주 목요일(22일) 오전 11시 30분에 CJ 오쇼핑에서 방송이 있더라구요.

이 날.. 채널고정해서 열심히 집중해야 겠습니다.

윤수뽕을 위해, 그리고 몇 년 후 입학 할 둘째를 위해 꼭 읽히고 싶은 책이거든요. ^^

[본 후기는 카페 서평이벤트로 무상으로 지급받아 활동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