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부츠, 조카에게 멋진 선물이 되었네요. ^0^

신발이 도착했어요. ^^

크리스마스가 지나고나서 놀러온 조카를 위해 준비한 이모의 깜짝 선물이라지요. ㅎ

K 스위스~~

옥션을 검색하다보니 반값 할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35,000원으로 득템~~ ^^;

내 아이는 잡표로 그냥 신겨도, 조카에게는 그래도 이름있는 신발 사주고픈 마음에.. ㅋㅋ

그래도 가격.. 착하게 잘 샀죠?

​디자인은~~ 짜잔!! ^^

요렇게 블랙과 블루의 조화로 이루어졌어요. ㅎ

특히 부츠는 보온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인데..

안쪽이 이렇게 보드라운 털로 되어 있어서..

발을 넣었을 때 포근함을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지퍼도 5살 조카 아이가 올렸다 내리기도 힘들지 않아 보였구요.

색이 맘에 들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조카가 좋아하는 파랑색이 들어가서..

환하게 웃으며 이모에게 고맙다고 인사 하네요. ^0^

밑바닥도 살폈는데..

케이스위스 마크와 더불어, 미끄러짐을 방지해 주기 위해 바닥도 신경썼더라구요.

1월 생인 5살 조카 녀석, 바로 달려와서 신어봐주네요. ^^

사이즈는 180으로 시켰는데..

적당히 잘 맞는다고 해요. ^^

내일은 요거 신고 밖에도 나가보고..

집에 돌아가면 유치원도 더 씩씩하게 잘 다닐 수 있겠죠?? ^^

가끔 엄마에게 업어 달라고해서 여동생 등이 휠 것 같았는데..

앞으로는 따뜻한 신발 신고 씩씩하게 잘 걸어다녔으면 좋겠습니다. ^0^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