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록밴드 퀸의 진짜 이야기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록밴드 퀸의 진짜 이야기
1970년 영국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는
소외된 아웃사이더 파키스탄인 '파록버사라'
파키스탄인이라는 편견과 조롱을 이겨내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중..
하우스 밴드 스마일의 멤버인 메이와
테일러를 만나 록의 역사를 바꾼 록밴드
퀸의 진짜 이야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라미 말렉,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 루시 보인턴 外
【보헤미안 랩소디 시놉시스】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둔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출연진】
프레디 머큐리(라미 말렉)
"내가 누군지는 내가 결정해"
아프리카 동쪽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출신
파키스탄인 파록버사라.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록밴드 '퀸'의 보컬로 활약.
메리 오스틴(루시 보인턴)
"당신의 삶은 앞으로 매우 힘들어질 거야."
하우스 밴드 스마일의 공연장에서
머큐리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머큐리의
청혼을 받지만 그의 양성애자 고백으로 결국
친구로 남게 된 머큐리의 연인.
브라이언 메이(귈림 리)
록밴드 퀸의 기타리스트.
로저 테일러(벤 하디)
"갈릴레오를 몇 번이나 해?
갈릴레오가 누군데?"
록밴드 퀸의 드러머.
존 디콘(조셉 마젤로)
록밴드 퀸의 베이시스트.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록밴드 퀸의 진짜 이야기!
1970년 하우스 밴드 스마일의
보컬리스트가 탈퇴한 자리에 독특한
치열과 이국적인 외모로 서슴없이
자신의 가창력을 뽐내며 스마일 밴드
멤버 메이와 테일러에게 다가온 파록버사라.
"남들보다 앞니가 4개 더 많아 음역 폭이 넓지."
공항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면서 틈틈이
작곡과 음악의 꿈을 키우던 왜소한 머큐리의
모습과 달리 풍부한 성량을 맛보기로
보여주며 패기 넘치는 넉살로 메이와
테일러 멤버에 합류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
하우스 밴드 스마일의 보컬리스트로
합류해 프레디 머큐리로 개명하고
밴드 이름을 퀸으로 바꾼 뒤
앨범을 만들어 활동하던 중..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1973년 영국 EMI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
'Queen' 발표 후 2년 뒤 싱글 'Killer Queen'으로
미국까지 점령한 록밴드로 크게 성장합니다.
특정 장르를 뛰어넘는 뮤지션 선구자
록의 역사를 바꾸다!
그해 말 퀸은 4번째 앨범 'A night at the opera와
6분짜리 파격적인 오페라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불멸의 명곡을 발표합니다.
오페라, 아카펠라, 하드록이라는 전혀 다른
형식의 장르를 오가며 이전의 음악에서
볼 수 없는 퀸 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등 수많은 명곡이 탄생한
과정과 6분짜리 '보헤미안 랩소디'를
3분으로 단축하라는 상업적인 음반사의
회유에도 소신을 꺾지 않고 자신들만의
색깔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지켜 낸 곡이
바로 6분짜리 '보헤미안 랩소디' 명곡입니다.
월드스타 퀸의 결별과 갈등!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누리던 퀸의 장기 공연과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빠져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연인 메리와 퀸 멤버와의 결별 후
매니저 폴 프렌터와 원하던 삶을
살지만, 더 이상 발전 없는 음악과
에이즈 감염 판정을 받고 그가 그리워하던
퀸 멤버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 죽는 날까지
록밴드 퀸의 전설을 이어갑니다.
관중을 압도하는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역사적인 콘서트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의 트레이드마크인
흰 러닝셔츠와 랭글러 청바지를 입고
1985년 전 세계 150개국 약 19억 명이 시청한
역사적인 콘서트 아프리카 기아 난민을
돕기 위한 웸블리 스타디움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서 관중들과 완벽하게 호흡하는
모습과 라이브 에이드에 서기까지 과정을
담은 가슴 뭉클했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엔딩크레딧 후에도 열기가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록밴드 퀸의 진짜 이야기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 준 괴짜 밴드 퀸..
1976년 처음 뮤직비디오를
만든 시대에 앞섰던 록밴드 퀸..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음악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해
만든 보헤미안 랩소디의 생생 리얼리티
불후의 명곡들과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134분이라는 상영시간이 결코 길지 않았습니다.
에이즈로 45살에 떠난 프레디 머큐리와
그의 영원한 록밴드 퀸은 지금도
여전히 전설의 록밴드로 기억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