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로 좋은 시원한 포천 백운계곡 방갈로&포천 산맥쉼터 담백하고 쫄깃한 토종닭백숙
피서지로 좋은 시원한 포천 백운계곡 방갈로
&포천 산맥쉼터 담백하고 쫄깃한 토종닭백숙
폭염으로 바다의 수온이 올라 오히려 습도로
더 더운 바다를 피해 찾은 곳이 피서지로 좋은
시원한 포천 백운계곡입니다.
포천 흑룡사 입구 공용 주차장에 주차 후
다리 바로 밑에 있는 말끔하고 안정된
방갈로가 눈에 띄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 소 : 경기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237
/(지)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39-1
전 화 : 031-535-8067
포천 백운계곡 방갈로 중 산맥쉼터가
운영하는 곳인데 다리 밑에도 방갈로
설치를 해 놓아서 바람도 시원하지만
평상에 앉아 계곡에 발을 담그고 백숙을
먹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름 가뭄에 비해 어른도 수영을
즐길 만큼 물도 많고 깨끗합니다.
여벌 옷이 없어서 물에 몸을 담그지
못했지만 발만 계곡물에 담그고 있어도
뼛속까지 시원했습니다.
피서지로 좋은 시원한 포천 백운계곡
방갈로에 앉아 산맥쉼터의 담백하고 쫄깃한
토종닭백숙이 40분 만에 식탁에 올려졌습니다.
포천 백운계곡 산맥쉼터 밑반찬부터
맛있어서 리필을 부르는 맛입니다. ㅎ
포천 백운계곡 토종닭백숙도 둘이 먹기엔
양이 많아서 먹기 전에 커다란 닭다리
한쪽은 포장하기 위해 남겨 두었어요.
닭죽도 나오는데 포장할 때 한 그릇 더
부탁하니까 정 많은 사장님이 죽도
넉넉하게 따로 포장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산맥쉼터 메뉴는
토종닭백숙 60,000원
이동갈비 1인분 30,000원입니다.~
피서지로 좋은 시원한 포천 백운계곡
산맥쉼터 방갈로에서 한창 더운 낮 시간 동안
시원하게 앉아 팔팔 끓여가며 먹는
토종닭백숙 맛이 별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