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강렬하고 짜릿한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 흥행가도
영화 마녀
강렬하고 짜릿한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 흥행가도
블라인드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받은
영화 '마녀'를 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종로 CGV 피카디리 1958을 찾았습니다.
강렬하고 짜릿한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 객석을 가득 메운 이날
마녀 흥행가도를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주말이라 좌석이 여의치 않아 4개 좌석 중
두 명은 따로따로 좌석을 배정받았습니다.
『영화 마녀 시놉시스』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집안 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나고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기억을 잃은 인간병기 소녀
자윤(김다미)이 양부모와 함께 생활하던 중
자신을 찾고 있던 귀공자(최우식),
닥터 백(조민수), 미스터 최(박휘순)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입니다.
『영화 마녀 등장인물』
자윤(김다미)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는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날
시설을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귀공자(최우식)
기억을 잃은 자윤 앞에 나타나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의문의 남자
닥터 백(조민수)
자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박사
광적이고 천재적인 뇌 분야 전문 박사로
인간병기를 만들어 낸 인물
미스터 최(박희순)
닥터 백과 함께 자윤을 쫓는 인물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대반전”
박훈정 감독 영화 '마녀'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 김다미가
고등학생 '자윤'역을 맡아 평범한 이미지로
순수함과 잔혹한 인간병기의 이중적인
모습을 오가며 소름 끼치는 대반전으로
관객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안겨 주며
탄탄한 연기력 배우 조민수와
카리스마 배우 박희순, 지금까지 보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의문의 남자
최우식을 비롯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상상을 초월한 풍부한 액션 볼거리로
강렬함을 선사한 영화 마녀였습니다.
시작부터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짜릿한 스토리와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액션과 반전이 있는
영화 마녀는 자윤의 아버지와
절친인 명희의 대사 중
"얼른 다녀 와"
라는 인사를 통해 영화 마녀 1편
후속 2편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무결점 신예 배우 김다미를
마녀 2편에서 곧 다시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