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담백한 유황오리 진흙구이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담백한 유황오리 진흙구이
가족 생일을 맞이해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집을 두 번째 방문했습니다.
올 3월에 방문해 오리주물럭을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나네요.
이날은 오리주물럭도 먹고 유황오리 진흙구이도 3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 두었습니다.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전경」
주 소 : 서울 도봉구 노해로63나길 (창동)8
전 화 : 02-991-5292
영 업 : 11:00~22:00
※ 창동 상아아파트2차, 창5동 성당 옆 골목에 위치.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실내」
넓은 좌식 석 홀
오리주물럭 먹을 때 앞치마 착용은 필수입니다.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메뉴」
창동역 오리고기 전문점 하루방유황오리 메뉴
단호박 오리 신메뉴도 선보였습니다.
단호박 오리는 1시간 전 예약이네요.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곁들임 찬
찬들 중 안 보이는 것도 있고 대신 새로 나온 찬도 보입니다.
여전히 손맛이 느껴지는 맛있는 찬들이었습니다.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유황오리 진흙구이
3시간 전에 예약한 오리 진흙구이가 커다란 뚝배기에 담겨 나왔습니다.
뜨거운 오리 진흙구이를 사장님이 먹기 좋게 뼈와 살을 발라줍니다.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기름이 쪼옥 빠진 담백하고 보들보들한 유황오리 진흙구이
오리구이, 통감자, 잡곡밥이 함께 그릇에 담겨 있어요.
이가 약한 아버지도 부드럽고 담백한 오리 진흙구이 맛에 폭 빠지셨습니다.
담에는 아버지가 이곳에서 한 턱 쏘신다며 날 잡자고 하시네요. ㅎㅎ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담백한 유황오리 진흙구이와 주물럭을 먹고 난 후
오리 뼈탕이 나옵니다.
뼈탕 국물 맛이 좋아 국물까지 싸악 비워 버렸습니다.
뼈탕에 이어 밥, 누룽지도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나이 불문하고 모두 맛있게 먹었던 오리 주물럭과 진흙구이였습니다.
다음엔 창동역 오리고기 하루방유황오리
신메뉴 단호박오리를 맛보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