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지리산 국립공원과 노고단 시암재 휴게소 풍경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중 지리산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21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국립공원입니다.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국립공원은 수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유서 깊은 고찰 등 문화재가 모여 있는 곳이라 인원수 대로 입장료가 있습니다.

개인당 1,600원 

울창한 수목과 거친 산세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는 지리산 주능선을 차로 이동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해발 1,500m를 넘는 고봉으로 올라가는 골짜기 경사가 심한 반면 지리산국립공원 정상에 오르는 동안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이 이어집니다.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국립공원 정상 가기 전에 처음 만난 시암재 휴게소의 넓은 주차장에 차를 잠시 주차하고 휴게소에서 칡즙 한 잔씩 마셨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시암재 휴게소는 식당, 약재, 특산물, 편의점, 기념품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네요.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국립공원 시암재 휴게소의 이색 쉼터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휴게소 앞 분수대와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족욕시설이 아주 재미나네요.

구불구불한 능선을 타고 지리산국립공원까지 올라온 수고를 잠시 시원한 족욕으로 풀어 봅니다.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국립공원 정상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 여름 풍경을 시원하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에 로드킬 안내가 보입니다.

언제 야생동물이 도로로 출현할지 모르니 조심운전하세요!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중 지리산국립공원을 찾아 가족들과 시원한 여름 풍경을 가슴에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