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펀드는 러시아와 브라질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 ​러브펀드의 러브(Rub)는 러시아(Russia)와 브라질(Brazil)을

합성한 단어이다.

NH-CA자산운용은 2008년 2월 11일 러시아와 브라질에 집중

투자하는 러브 펀드를 출시했습니다.

러시아와 브라질 50:50 투자하며, 업종별로는 에너지 분야에

43%, 통신서비스 18%, 철광석 등 천연자원 16%, 금융 12.7% 등.

NH-CA운용의 이진영 포트폴리오 스페셜리스트는 두 지역은

성장매력이 높은데다 추가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부양이 가능

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점도 고려됐다고 말했으며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가 확산되면서 러브

펀드 수익률도 가파르게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증권신문>

중국,인도,러시아,브라질,동남아시아 등을 '이머징마켓(신흥시장)'이라 함.

이들을 조합 '러시아와 브라질(러브)' '중국과 인도(친디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4개국(브릭스BRICs)'등이 있으며, 美금융위기이후 위험분산 차원

에서 주목받음.

CHINDIA(원자재수입국끼리)나 RuB(원자재수출국끼리)처럼 성격이 비슷한

조합일수록 더 위험할수 있어 '친디아+러브'처럼 재혼합하기도 함.

미국의 양적완화축소(풀린 달러 거둬들이기) 일정에 따라 이들 신흥국에서

먼저 달러이탈가속화 우려, 최근 브라질 헤알화 폭락 등 지금은 조심할때.

http://blog.naver.com/yunhe303/22006773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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