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4대 미인인 양귀비는 당나라 때의 사람이다.

- ​당나라 현종의 총애를 받았다.

​경국지색(傾國之色), 절세가인(絶世佳人)의 상징인 楊貴妃(양귀비)는

당나라 현종(712-756)의 귀비(貴妃).

본명은 양옥환(楊玉環). 양귀비는 원래 현종의 아들의 귀비였는데,

현종이 나이 60에 아들의 후궁을 빼앗아 자신의 귀비로 삼았다.

현명하던 현종은 양귀비에 홀려 나라일을 그르쳤으며, 그로인해

당나라도 멸망의 길로 접어들었다 함.

양귀비를 등에 업고 일으켰던 젊은 장군 '안록산의 난' 이후 양귀비도

처형되었음.

※아편꽃, 약담배라고도 불리는 양귀비꽃은 양귀비에 비할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이름붙여짐

​안사의 난을 일으키는 원인이 돼서 경국지색이라고도 부른다.

서시, 왕소군, 초선과 더불어 중국의 4대 미인 중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세련된 미인. 「양귀비의 미모에 꽃도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당나라 현종이 모든 것을 바쳐 사랑했던 여인이었으나 나라와 백성을

도탄에 빠지게 한 요녀로 낙인 찍혀 비참한 최후를 맞음.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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