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샐비지(space salvage)란

고장난 위성을 회수 또는 수리하는 작업으로 기계의 팔을

이용하거나 우주 비행사의 선외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미국의 우주왕복선(space shuttle)에는 이 우주 샐비지

임무를 위해 위성의 궤도에 접근,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

기계팔)를 사용하거나 우주비행사가 선외활동(船外活動)으로

이들 위성을 회수, 수리하는 작업이 계획돼 있다.

1984년에 쏘아올린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는 고장으로

궤도상을 표류하고 있던 솔라맥스(태양활동극대기-極大期

관측위성)를 일단 기내에 들여와 자세(姿勢)제어장치를 교환,

수리해 다시 규정된 궤도로 되돌려 보내는 작업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수명이 다했다든지 고장을 일으켰다든지 해서 궤도 상에 있는

위성을 회수 또는 수리하는 작업, 미국의 스페이스 셔틀에는 이

임무를 위하여, 위성의 궤도에 접근, 매니퓰레이터(기계의 팔)를

사용한다든지 우주비행사가 선외활동으로 이들 위성을 회수,

수리하는 작업이 계획되고 있다.

1984년에 발사된 미국의 스페이스 셔틀<챌린저>는 고장 때문에

궤도상을 표류하고 있던 <솔라 맥스>(태양 활동극대기관측위성)를

일단 기내에 회수하여, 자세제어장치를 교환, 수리한 다음 다시

규정된 궤도에 발사한다는 작업에 처음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출처> 인터넷 골든벨

​ http://blog.naver.com/yunhe303/220057878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