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Thank You], 365일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365 Thank You>
우리는 살면서 '감사함'을 너무 잊고 산다.
알면서도 지나치고, 알면서도 표현 못하고,
알면서도 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감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살면서 '감사할 일'은 따지고 보면 매우 많다.
일일히 다 표현하며 사는건 힘들겠지만,
너무 잊고사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감사'를 표현하라는
충고를 해주는 책과도 같다.
그것도 실화를 담은 실용적인 방법까지 곁들여서 말이다.
바로 '감사카드'다.
책의 저자인 '존 크랠릭'은 미국에서 실제 존재하는 인물로,
변호사로 살아오다 이혼과 파산까지 경험하며 삶의 나락까지 내려갔다
이 '감사카드'로 실제로 삶을 다시 살게된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그 경험을 전해주고자
직접 책까지 쓴 것이다.
그는 삶의 바닥에서 우연하게 이 '감사카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난 뒤,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게되었다고 책은 전한다.
바쁘디 바쁜 변호사일로 인해 각종 소송에 휘말리게된 것은
물론 자신과 가족마저 잃을뻔 했다.
그런 와중에 인생의 끝이라 생각하고 쓰게된 '365개의 감사카드'는
그에게 삶의 새로운 부여동기와 함께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긍정의 힘'으로 퍼진
'감사카드의 힘'
365개면 하루에 하나씩만 써도 365일이다.
그는 그것을 실천하기위해 몸부림쳤다.
반강요든 의무든 어떻게든 시작해서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쓰게된 '감사카드'는
그에게 '긍정의 부메랑'처럼 돌아왔다.
쓰다보면 '감사카드'를 쓸 사람은 너무나도 많았고,
'감사할 일'은 세세한 것부터 큰 것까지 너무나도 많았다.
그저 그것을 놓치고 잊고 뿌리치며 살아왔을 뿐...
그것을 실행에 옮긴 이나, 그 카드를 받은 이들에게
모두 그것은 '긍정의 힘'으로 돌아왔다.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감사'을 주는 일,
받는 일에 모두 인색했기 때문에,
정작 그것을 실천하고 받았을 때의 그 '희열과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자그만한 종이쪽지에 쓰인 '감사카드'는
그 사람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이미 담겨져있었기에
그것만으로도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이미 카드를 보내준 사람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된다.
이와 같이 부메랑처럼 던져져 퍼지고 퍼져
결국 자신에게 '그 힘'이 돌아왔다는 거짓말같은 실화를 담은
<365 Thank You>.
책 속의 그처럼 '감사카드'를 누군가에게 써보내는 것, 좋다.
365일 365개를 쓰든,
가장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 '단 한장 의 감사카드'를 쓰든,
'감사'를 표현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입에 붙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이든, 카드 한 장이든
그것을 표현하고 그 사람에게 전해졌다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