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 ], Aladdin, 실사화로 더 유명해진 , 추억의 1992년 애니..
지금은 1200만 관객수를 넘은
2019년 실사영화로 더 유명해진 <알라딘>.
그 전에 이미 잘 아는 디즈니의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이 있었죠.
실사영화도 크게 흥행하면서
더욱 그리워진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디즈니 애니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알라딘>
1992년 작이니 벌써 27년 전의 작품이 되었고
그 사이에 실사화 영화가 되어
대박흥행을 친 작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1992년 작품이라 그림체는 지금 하고
달리 조금 투박할지라도 이내 익숙해지더군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해피해지는것 같았던
명작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을 보면서 행복했던 건
역시 주옥같은 OST 명곡들을 다시금 느낄 때인데요.
<알라딘> 사운드트랙은 정말 예전에 테이프/레코드/CD 등으로
줄기차게 들은 명음반이죠.
Arabian Nights
One Jump Ahead
Friend Like Me
그리고 베스트 듀엣곡
~A Whole New World~
재밌는 씬들까지 해서 주옥같은 OST들이 흘러나오니
다시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이 행복하더군요.
마지막 엔딩 크레디트에 흐르는
Peabo Bryson과 Regina Belle의 A Whole New World은
지금 들어도 정말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아무튼, <알라딘> 재미와 로맨스, 감동은 물론,
뮤지컬적인 작품으로의 완벽한 뮤직송들과
'지니'라는 환상적인 캐릭터까지.
자파, 알라딘, 쟈스민, 아부, 이아고,
모두 좋았습니다.
당시 $28 million의 제작비로,
미국 $217,350,219, 전 세계 5억 달러 흥행을 했으니
정말 <디즈니의 전성기를 이어간 작품>이죠.
행복하고 즐겁고 그러한 시간이더군요.
유년시절의 행복과 재미를 이어가게 해주던 느낌..
마지막으로...
걸출한 인기 캐릭터인 '지니'를 목소리 연기해준 배우
'故 로빈 윌리엄스'님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가,
지금의 <알라딘과 지니>를 있게도 했죠.
지금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의 목소리를 이 작품에서 만날수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