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신선하고 환상적인 스파이더맨이 나오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꽤 기대한 작품인데...
제 기대이상을 채워준 정말 신선하고 잘 만든 애니입니다.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나고 온 느낌
애니메이션만의 표현력과 이야기로 만들어낸 소니작품인데요.
대부분 코믹스 기반으로 캐릭터 등을 가져왔다고 보시면 되실듯 합니다.
총 6명의 스파이더맨을,
[평행세계] 설정하에,
한자리에서 볼수있다는건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마블코믹스가 살아움직이는것 같은 독특한 그림체
코믹스같은 선과 명암, 도트 등이 돋보이는
이번 <뉴 유니버스만의 그림체와 영상미>,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코믹스를 그대로 옮긴것 같은 이번 표현법은
아마 애니메이션중에서도 꽤 기억에 남을 효과.
6명의 스파이더맨을 한자리에서
<6명의 스파이더맨의 활약과 마일스 모랄레스의 성장>을 담은
이야기에도 빠져들더군요.
이들이 <차원이동기>를 통해 모이게되면서,
각각의 능력을 보여주고 Team이 되며
거기에 <피터 B.파커와 마일스 모랄레스>는
스승과 제자같은 느낌
으로 성장시켜나가는게 또다른 포인트였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스파이더맨도 좋아하지만,
이번 <뉴 유니버스>보고
'마일스 모랄레스 & 스파이더 그웬 캐릭터'가 좀 더 좋아지기도.
카툰느낌의 스파이더 햄도 귀엽더라는요.
<뉴 유니버스>만의 역동적인 스파이더맨 액션도 멋지게 표현되었습니다.
거기에 힙한 느낌까지 잘 얹어진 작품.
앞으로 더 다양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만날수있을것 같은 느낌.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이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코믹스만의,
애니메이션만의 그 이상의 표현기법과 매력점을 극한까지 모두 최대한 끌어올린,
이상적인 작품이라 할수있겠더군요.
마지막 엔딩크레딧 후엔 재밌는 쿠키보너스영상도 있으니 보고오시길요.
전체적으로 느낌이 굉장히 힙하고, 재밌으며,
신선한 경험을 간만에 극장에서 하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