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라라랜드 감독이 만드는 우주영화는 과연 어떨까?
하반기 기대작이었던 작품이
곧 국내개봉한다고 한다.
영화팬분들은 잘 아실만한
그 감독 그 배우의
다시한번 재회를 이룬 작품.
<퍼스트맨>
색감과 장면이 인상적이고,
무엇보다도 <라라랜드><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
이란 카피가 눈에 띈다.
2017년엔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휩쓸었던 바로 그 영화 <라라랜드>의 감독 x 배우가
이렇게 다시 찾아올 줄 몰랐다.
인류 최초, 달 착륙 프로젝트에 합류한 NASA
최고 파일럿 '닐 암스트롱'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임무를 그가 맡는다.
하지만, 우주선에 치명적 기술적 결함이 발생하고,
닐은 동료 3명을 잃는 위기의 순간까지 맞이하게 되는데...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이름이 나오고
원작 전기 소설이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그와 NASA의 얘기가 진행된다고 한다.
주인공 '닐 암스트롱'역은 <라이언 고슬링>이 맡았고,
여주인공 역엔 <클레어 포이>가 맡았는데,
유명한 <더 크라운>은 물론,
본인에겐 올해 영화 <달링 Breathe>에서 만난 여배우.
매력적으로 접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기대된다.
<퍼스트맨>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역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연출>이다.
그간 <위플래쉬><라라랜드>,
강렬한 듯 인상적인 작품을 만들어온 그가
SF 드라마'를 만든다는 점은
새로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불러왔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만드는 우주 관련 영화는 과연 어떨까?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인터스텔라><덩케르크>의 프로덕션 디자인 팀이 참여하여
작품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국내에서 <인터스텔라><그래비티>등 극강체험을 하게해준
영화들이 많았기에,
이번 <퍼스트맨> 역시 경이로운 체험을 이루어줄 작품으로 기대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