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60만 명이라는 깜짝흥행을 한 

<탐정: 더 비기닝> 

그 작품의 속편이 돌아옵니다.

영화 <탐정: 리턴즈>.

1편 개봉당시 쏠쏠한 재미와 흥행으로 

곧 속편이 찾아오겠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3년만에 돌아왔군요.

이번엔 <권상우 & 성동일 콤비>외에도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포스터에서부터 

웃음과 함께 새로움을 느낄수있군요.

이광수 씨가 새롭게 등장하네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했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 탐정의 첫발을 새롭게 내딛는다.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게되고,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하고. 

드디어 찾아온 첫 의뢰인과 사건

 3사람은 파헤칠수록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새로 합류한 '이광수'씨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여치'역으로 

합류하는만큼 

<탐정: 리턴즈>의 3 합동플레이가 더욱 빛날듯 하군요.

감독은 <이언희> 감독으로, 

전편하고 바뀌었는데,

공효진 주연의 <미씽: 사라진 여자>를 감독하신 분이시더라구요.

새로운 분위기의 <탐정>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무엇보다도 

권상우 & 성동일의 콤비력이 

 은근히 좋았고,

거기에, 이광수 씨까지 합류하게된 점이 가장 기대됩니다.

 2015년에 개봉한 1편 <탐정: 더 비기닝>이,

은근히 크게 흥행하고, 저도 재밌게 봤기에

이번 속편이 언제 나오나 꽤 기다렸네요.

최근 드라마 <추리의 여왕>등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인 권상우 씨이기에, 

이번 <탐정: 리턴즈>에서도 기대됩니다.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리턴즈>.

더 강해진 재미와 추리로 컴백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