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를 4DX로 관람했습니다.

로봇의 액션과 움직임이 많은데다,

자동차 추격씬 등 활동량이 많은 오락물이다보니

4D효과면에서도 그쪽에서 꽤나 움직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범블비, 옵티머스, 그외 로봇 캐릭터들의 액션씬, 

전체적으로 이들의 액션과 움직임이 많은데,

무기공격씬 등도 많아, 

온몸을 사용해서 격투하는 범블비나 옵티머스 등의 투닥투닥 부딪힐때의타격감이나, 

 <범블비 vs 옵티머스의 대결 장면> 등에서 액션효과가 많이 발휘됩니다.

 범블비 등이 멋진 Car로 변신해있는 장면에서만큼은,

극중 영국내 강력하게 질주하는 장면등도 있으며,
 람보르기니도 등장하는 등

<분노의 질주>같은 카체이싱 장면에서 또한 4DX의 효과도 이루어집니다.

전방에서 <페이스 바람>이 강력하게 분사되며, 

또한, 모션체어의 의자가 신속하게 드라이빙하는듯 움직이면서

전방의 신속한 질주감을 느끼게해줍니다.

 극중 후반가면 적의 우주선도 나타나는 등

공중에서 캐릭터들이 붕 뜨거나, 공중 전투씬 등이 매우 많습니다.

 이때도 움직임이 많아서 꽤나 역동적이며,

뒤통수에서의 air무기공격, 연기효과, 모션체어의 빠른 움직임 등이 4D로 전해지구요.

묵직하게 한걸음한걸음 걸어가는 트랜스포머들의 묵직한 발걸음이, 

모션체어로도 전해지는 등

그리고, 검 공격, 격투씬, 무기씬 등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돋보인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로봇캐릭터들의 액션과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