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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시가 먹고 싶어졌다, 장인정신을 담은 [스시 장인: 지로의 꿈].
14  MV제이와이 2021.01.08 07:28:32
조회 152 댓글 0 신고

 

나는 오늘도 정진하고 있는가?

음식을 맛보고, 장인정신을 배우다
스시와 장인정신에 관함을 담은 요리다큐영화 <스시 장인 : 지로의 꿈>. 

음식관련영화는 눈으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재미와,
최고의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면서 
일종의 '장인정신'까지 배울 수 있다는 메시지도 있어서 좋다.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별 3개를 받으면서,
최고령 셰프이자 스시 장인으로 꼽힌 '지로'상. 

단 10석 좌석으로 작고 소박한 공간이지만, 
긴자에서 장남과 함께 최고의 스시만을 직접 만들며
손님에게 장인정신과 최고의 맛을 모두 선보이는 그를 카메라는 따라간다. 

그 분에게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었을까?

 

첫번째. '음식 그 자체의 즐거움'이다. 
'눈으로 맛보다'. 
그 한계는 있겠지만, 좋아하는 스시를 눈으로나마 보는 것은 행복하다, 

빛나는 윤기, 장인의 손길, 쌀 한톨한톨까지 다루는,
전체적으로 명장의 솜씨라고밖에 할 수 없는 그 음식을 보면서 
눈으로나마 음식을 먹은 것 같아서 행복했다.

두번째, '장인 정신'. 
지로씨는 말했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쌓아지는 것이 
바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장인 정신이라는 직업 정신이라고. 
자기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75년동안 반복하면서 하는 동안, 
나름대로의 날이 다듬어져서 최고의 기술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장인정신이라고 했다. 

 

장인이 만든 음식처럼
깔끔하고 간결하게, 그리고 깊게 배어있는 메시지.

영화 <스시 장인 : 지로의 꿈>은 81분안에 간결하게 담아놓았다
. 마치 장인이 내놓은 최고의 스시처럼. 

특이한 것은 이 모든걸 외국인감독인 '데이빗 겔브'가 담아냈다는 것이다.
그들이 본 오리엔탈리즘적인 시각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들이 중심을 잡고서 담고자하는 것들이 전해져왔다. 

특히나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추구하는 특유의 장인정신과 
슬로우라이프의 정신이 확실히 느껴진다. 

리가 바삐 사는 세상에서 놓치고있는 것은 무엇인지, 
장인의 음식에서 배운다..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내 자신을 만드는 것.

 진정한 장인정신이란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며,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놓치고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으로 추구해야할 것은 무엇인지까지 생각해보게된다. 

"이거 싫고, 저거 싫고. 이것저것 왔다갔다하면서 
결국 중간에 그만두는 것만큼은 실패인 것도 없어." 

장인정신이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무엇을 자신의 인생에 중심을 두고 정진해야갈지도 생각하게된다. 

단순한 음식요리영화가 아니었음을, 
알게된 <스시 장인 : 지로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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