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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 리브 더킹: 목포영웅 ], 김래원의 매력이 잘 드러난 오락영화.
13  MV제이와이 2019.07.04 05:26:04
조회 153 댓글 0 신고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관람했습니다.

유명웹툰을 원작으로 했다는데,
웹툰은 보진 못했고
전 대신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를 만든 강윤성 감독의
신작이라 해서 좀더 궁금했습니다.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주연입니다.

 

조직보스였던 주인공 '장세출'이,
버스사고후 목포영웅으로 떠오르고
결국 국회위원에도 출마하게되는데.

그 과정에서 엮인 일들이
좀 더 재밌는 오락영화입니다.

약간 뻔하고 큰 흥미가 있는 얘긴 아니었는데..
역시 어느정도 재미를 주는 오락물이더군요.

정치물보다 오락물에 가까운.

조직보스가 국회의원선거에 나간다는 얘기보다
그 과정에서 엮인 스토리들이
좀 더 재밌었는데요.

남녀주인공의 러브라인이나
상대파와의 얽힘,
식당 운영, 반대후보의 계략 등이
알차게 얽혀있습니다.

 

되게 익숙하고 뻔한데도 불구하고
그걸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선거>하고
엮어가면서 아기자기한 재미를 쉬지않고 주더라는.

약간 <범죄도시>처럼 계속 얽혀이끌어가는느낌도 들고
강윤성 감독님이 이런 쪽으로는 
잘 연출해가신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제가 보기엔 진짜 내용에서 끌리는건 아니었는데,
그 과정과정의 자잘한 재미들이
2시간을 많이 지루하지않게 하던.

그리고 이 영화에서 <배우 김래원>을 빼놓을수 없을겁니다.

김래원씨때문에 영활 보러간건 아니었는데,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건 아니지만,
<롱 리브 더 킹>에서의 김래원, 
캐릭터 잘 살리고 매력있는캐릭으로 나온듯한.

사투리도 걸출하게 쓰고,
캐릭터 자체가 시원시원한 캐릭터인데
그게 딱 김래원하고 어울리던 느낌이더군요.

 

<범죄도시>에선 마동석,윤계상의 매력을 
제대로 이끌어냈다면 
<롱킹>에선 김래원의 매력을 다시한번 보여준듯.

여배우 '원진아'씨는 올해초 영화 <돈>에 이어
이 영화로 어느정도 얼굴을 익혔구요.

 <범죄도시>에서 함께했던 진선규 씨가
이번엔 좀더 상승하여 상대편 보스로, 

이 외에도 최무성, 최귀화 등
<배우들이 영활 재밌게 이끌어가던 큰 요소>였기도.

 

되게 익숙한 분위기와 전개인데도.
감독과 배우들이 잘 이끌어낸 영화.

<범죄도시>도 예상외의 흥행을 하기도 했고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재밌게 하는것 같긴하네요.

진짜 보기전엔 소재나 내용,배우 등
그렇게 개인적으로 끌린 부분은 없었는데,
결말도 깔끔하고 2시간동안 계속 자잘한 재미를 
느끼면서 나름 즐기고온 영화였습니다.

배우들도 잘 연기해주었고
이 영화에 크게 새롭게 바라는 점만 없다면
정말 편하게 즐길수있는 오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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