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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드 워 ], COLD WAR, 차갑고 비정한 그들의 세계, 그들의 전쟁.
13  MV제이와이 2019.03.13 20:18:52
조회 64 댓글 0 신고

 

곽부성 주연의 <콜드 워 COLD WAR>


의문의 폭파사고와 함께, 경찰 5명과 무장차가 납치되었다. 

범인들은 거액의 금액을 요구하고, 
이 사건을 중심으로 홍콩경찰부의 행동파 vs 행정파의 대립으로 
사건은 무르익는다. 

문제는 그들뿐만이 아닌, 내부의 내통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서로는 물론, 그들 아군까지 의심하게되는 최악의 상황에서, 

범인들은 압박해오고 사건은 혼란에 혼란을 가중하게되는데...



내부의 적, 경찰. 바로 <무간도>가 떠오르고, 
혹시 그 스핀오프가 아닐까싶을 정도로 그 작품에서 좀 더 나아간 
진일보된 이야기와 전개를 보여준 <콜드 워>.

내부의 적, 의심하는 그들, 그리고 좁혀져오는 적들의 포위망. 


이 영화는 마치 제목처럼 차갑기 그지없는, 
냉정하고 차분한 솜씨와 분위기로 영화 102분을 이끈다. 

1부격인 사건발생을 지나면, 2부격인 내부의 적을 찾아라!가 펼쳐진다. 
마지막 결말까지 결코 손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시나리오와 긴장감이 서려있다.

하지만 영화는 내내 냉정함을 유지하고있고,
그 흔한 긴장감조성의 클라이막스도 섣불리 사용하지않는다. 

 

홍콩경찰을 압박해오는 범인들, 
최고의 치안을 자랑하는 홍콩경찰의 납치를 볼모로 그들 제국 자체를 위협한다. 

과연 홍콩은, 홍콩경찰은, 홍콩의 치안은 테러로부터 안전한 것인가? 

 좁혀져오는 그들의 숨통, 누구를 믿어야하고, 내가 살려면 어떻게해야하는가? 

차분하고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와 행동파 열혈 부처장.
차기 처장자리를 놓고 벌이는 또 다른 싸움...

 

차갑고 비정한 그들의 세계.

이 사건의 작전명으로 지정된 <콜드 워 COLD WAR>는 
마치 이 영화의 분위기는 물론, 
그들의 냉정하고 차분한 두뇌싸음을 말하는 것 같았다. 

범인과 내 주위의 믿지못할 인물들과 미래의 나의 자리를 위해 
주인공들을 비롯해 모두들 그렇게 
cold blood를 가진 이들처럼, 움직이는 것 같았다.



 주인공 곽부성은 냉정한 피를 가진 이처럼 내내 차분함을 잃지않은 목소리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에 반대되는 양가휘의 행동파적 모습은 또 다른 인상을 안겨준다. 

그 외 유덕화의 특별출연과 펑위옌 등 조연들의 연기까지 하나도 놓칠게 없는 이 작품. 

 

 

믿을 놈 하나 없는 이 세상에서, 
내가 믿고 따라야할 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콜드 워 Cold War>. 

영화는 관객을 쉽게훙분시키지않는 냉정한 전개와 차가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무섭게 이야기로 파고든다

물고 물리는, 뜯고 뜯기는, 그러나 결코 쉽게 피 한방울 튀지않는
'냉정한 그들만의 새로운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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