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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거: 유관순 이야기 ], '만세'가 단순한 행위에 그치지않음을.. 큰 의미로 남다.
13  MV제이와이 2019.03.10 02:22:58
조회 116 댓글 0 신고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 보면서 큰 울림과 함께 
지금에 대한 감사함도 크게 느끼게되었는데요. 

3.1절부터는 정말 많은 분들이 보셔서,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로 올라서며 
좋은 흥행성적도 보이는등 반응도 좋게 이어가고있는 편입니다.

 

영화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서대문 감옥에서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그간 유관순 관련하여 배운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극장에서 영화로 접한것은 저는 처음이 아닌가싶을 정도로, 
그 이야기가 너무 생생하게 가슴아프게 다가왔는데요.


<세평도 안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의 첫광경>에서 
이미 아픔과 놀람이 함께했습니다

그 좁은곳에서 수십명의 사람들이 갇혀있는걸 보고
"얼마나 답답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그 곳에서도 함께 아픔을 나누고, 
힘듦속에서도 만세를 부르기까지, 
그 의지 그 희생을 보면서 역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그 후에도, 일제에 굴하지않는,
자신은 죄수로 잡혀오지않았다는 그 '지지않는 정신'을 보여준 유관순과 
여성들의 모습을 그려내는데요. 

8호실 및 서대문 감옥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진정한 저항과 항일의 의미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할수있었습니다. 

그 과정과정에서.. 뼈아픈 수모와 고문을 당하면서도,
결코 <굴하지않는 정신>은 진정 이 영화 속에서 살아숨쉬고, 
지금까지 전해지는 의미가 아닐까싶더군요. 

이 땅이 현재가 감사할수밖에 없음을, 
그분들의 희생에 많은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배우 <고아성 및 김새벽 배우 등 전 배우들>, 
마치 실제와도 같은 혹독한 연기를 전해주었고,

특히 고아성 씨는 '유관순'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그 심적부담과 표현 등이 쉽지않았을텐데 
그 연기에도 감사하더군요.

 

'만세'가 단순한 행위에 그치지않음을,
'저항의 의미'를 가진 행위로 일어나고 전파되고 함께하게될때, 
얼마나 큰 의미를 힘을 가지게되는지, 

그 아픔의 과정과 고통의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도 함께 하고픈 울림까지 전해주었던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입니다.

영화가 담담한 듯, 
그걸 전해서 마지막 엔딩크레딧까지도 그 여운이 길게 남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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