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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 발레와 색감은 좋았던, 내용은 아이들용.
13  MV제이와이 2019.01.02 15:45:16
조회 92 댓글 0 신고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을 
관람했습니다.

디즈니에서 내놓은 작품으로, 
우리가 발레공연으로도 잘 아는 그 <호두까기 인형>,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도 친숙하죠. 

소녀의 성장과 가족중심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디즈니스럽긴 하나, 매우 가벼운듯한 느낌의 비주얼 무비였습니다.

 

 주인공 <클라라>가 
엄마가 남기신 선물의 열쇠를 찾기위해 
마법세상으로 들어가게되고, 

그곳에서 호두까기 인형과 왕국을 만나게된다는 얘기.



화려한 영상미

크리스마스 물씬 나는 분위기, 
오색찬란한 색감,
화려한 의상과 영상 등

저조차도 이러한 밝은 분위기에
문득 기분은 좋아지더군요.

 

게다가, 귀에 익숙한 <호두까기 인형>의 곡들이 ost로  
흘러나오고 중간중간 <발레>로 전개하는 장면은 
잠시 발레공연을 보러온 것 같을 정도로,

이 영화가 보여주고자하는 '비주얼적인 부분과 
화려한 오락적인 부분'에선 저도 반하겠더군요.



영상미는 좋은데...

하지만, 그러한 만족도는 딱 초중반까지였고,
후반부부터는 그냥 열쇠를 되찾고, 적을 물리치기위한 
단순한 어드벤쳐물로 진행되서 많이 지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주인공 <매켄지 포이>의 존재감이 
눈에 띌 정도로, <인터스텔라><브레이킹 던>이후로
정말 잘 성장해준것 같습니다.

극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계속 존재감과 아름다움을 보여준 배우.



헬렌 미렌이나 
<슈가 플럼> 키이라 나이틀리의 역할 정도는
보다보면 충분히 예상되는 정도의 활용도이고,

후반 전개는 교과서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아마 아이들이 좋아하지않을까싶을 정도의 전개로 
매우 단순하고 별 긴장감이 없는 편입니다.

 

눈은 즐거웠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미국에선 흥행도 실패했고,
평가도 안 좋아서 큰기대안했음에도
저도 큰 만족은 못한 작품이었습니다.

이번 디즈니 작품은 너무 영상미에만 신경쓴건지 
비주얼만 기억에 남은 감상이었는데,
아이들이 좀 더 좋아할만한 느낌이 컸네요.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극장에서 보는 느낌으로 
잠시나마 기분은 좋게 보았던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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