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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밀지않고 밀어주기.
13  MV제이와이 2018.12.31 14:23:44
조회 85 댓글 0 신고

 

이 책은 단락별로 52 chapter가 있다.

그 중에는 이미 아는 내용이 있어서 휘리릭 넘어간 부분도 있고,
이미 알아도 와닿는 내용이 있었고,
새삼 알게된 내용들도 있었다.

 

정신분석 전문의이신 '김혜남'씨가 쓰신 책인만큼,
심리적으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분석하여
이해하기 쉽게 환자들의 예도 곁들여 써놓았다.

그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어렵지 않은 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서른 살이라는 정확한 타겟에 맞춘 심리분석이 좋았다.
무언가 이루어할 나이, 이루었어야할 나이 등으로 분류되는
정신적인 혼란의 시기에서 이 책은 많은 부분을 잡아줄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책이었다.


 

[ 좋아하는 일도 지겨운 때가 있는 법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굳이 고치려 하지 마라
외로움을 이겨 보겠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사랑은 반드시 하는게 좋다. 
그러나 사랑을 안 한다고 이상한 건 아니다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호기심을 잃는 것이다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책을 많이 읽어라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게 놔두지 마라
다시 시작할 힘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


 

 언제나 분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왜 있잖아요. 뭘 해도 잘 안 될 때가요.
뭘 해도 안 되는 그럴 때, 그럴 때는 뭐랄까...
말은 좀 이상해도 신이 주신 휴식이라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않는다. 초초해 하지 않는다.
분발하지 않는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 

일본 드라마 <롱 베케이션> 중에서



그 어느 책들처럼 하라고하라고 강요만 하지않는다.

이 책에는 많은 부분을 '흐름'에 맡기라는 얘기가 종종 나온다.

무엇을 억지로 해야할 때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어깨를 툭툭 도닥여주며
앞으로 천천히 나아갈 수 있도록 꾸욱 밀어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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