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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재개봉, 그들의 리즈시절을 떠올리며.
13  무비 JY 2014.04.11 16:33:04
조회 1,103 댓글 4 신고

 

 

일단, 위의 새로 나온 재개봉판 포스터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1996년작 바즈 루어만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의 초절정기 외모 때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 Juliet, 1996>이 재개봉했습니다. 무려 18년만으로, 시간이 진짜 많이 흘렀네요. 레오도 이제 중후한 40대가 되었구요. 

 

 

1996년 개봉당시 저는 이 영화를 제대로 다 본 기억이 없는데요, 몇몇 명장면의 기억만 어렴풋이 있었을뿐,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보니 정말 신선하더군요. 

 

 

 

영화예고편 같은 오프닝, 영화전체적으로는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느낌, 그것도 당시 열광적이었던 MTV 세대들에게 맞춘듯한 현란하고 과잉적인 느낌의 시작, 그것이 바로 바즈 루어만의 <로미오와 줄리엣>이었는데요. 

 

 

감독 최근작인 <위대한 개츠비>의 그 요란스럽고 현란한 파티씬이 어디서 왔는지 알겠더군요. 이 영화에서 나오는 파티씬이 그대로 버전업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OST는 정말 좋았었죠. 

이번에도 저 수족관 씬에서 Des'ree - Kissing You가 나올때 전율돋더군요.>

 

 

일단, 여성팬분들은 리즈 시절의 꽃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당시 22살)'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정화시키실 수 있으며, 그에 걸맞는 '클레어 데인즈(당시 17살)'의 풋풋함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사는 셰익스피어의 작품답게 '연극적인게' 매우 눈에 띄더군요. 아름다운 시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잘 안 와닿기도 했구요. 이야기는 거의 그대로, 배경과 설정만 현대식으로 해서, 마지막 결말을 살짝 비틀면 어땠을까도 했는데, 스토리부분에서는 거의 그대로여서 약간은 지루한 감도 있었구요.

 

 

그럼에도, 지금은 다 중견배우가 된 그들의 정말 리즈 시절의 외모로 셰익스피어의 대사를 서정적으로 읊는 것만 해도 꽤나 볼만했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 바즈 루어만의 스타일은 이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않은게 참 인상적이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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