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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부당한 공권력, 세상은 변했는가?
13  무비 JY 2014.03.09 16:55:59
조회 550 댓글 0 신고

 

 

'매즈 미켈슨' 역시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어느때부턴가 등장만 하면 주조연할 것 없이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번 신작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역시 그이기에, 메이저 헐리웃 영화가 아님에도 빠르게 챙겨봐야겠다싶었습니다. 그만큼 그가 주는 연기에 대한 믿음은 나름 확고합니다./ <미하엘 콜하스>라는 원작소설이 있고, 실화바탕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미하엘 콜하스'는 부당한 통행료를 받은 남작에게 대항했다, 신하와 아내를 모두 잃는 지경에 이르게됩니다. 부당한 공권력의 횡포로 인해 많은 것을 잃은 그, 그것을 계기로 반대의 세력으로 일어나 봉기를 일으키게되는데..

 

 




부당한 공권력 vs 들고일어서는 시민들, 

그 중심 '미하엘 콜하스'.

 

 

이 '부당한 공권력'에 대한 부분은, 지금도 변하지않은 시민들의 울분과도 이어집니다. 그런 면에서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은 당연한 것이었으며, 하지만 그 목숨의 댓가는 또한 1인이 지기에 너무 컸습니다. 시대가 달라도, 보는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러한 부당한 공권력 vs 시민들의 목소리와 대항.일 것입니다.

 

 

영화는 아주 담담하게, 그리고 잔잔히 극을 이어갑니다. 초반에 그와 가족들이 당하는 끔찍한 일의 충격을 제외하곤, 그 다음부터는 아주 은밀히 그리고 조용하게 <남작에 대한 복수>를 이어가고 행하며, 그것은 <시민들의 봉기와 그들의 대표: 미하엘 콜하스>로 이어집니다. 그 과정이 굉장히 담담해요.

 

 

웅장한 카리스마가 주는 포스터만 보고 가셨다간,  살짝 조실 수도 있는데, 마지막까지 그 분위기는 그대로 이어집니다. 사건이 다 끝났는데도,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모두 '미하엘'이 혼자 지기까지, 영화는 아죽 묵묵히 보여줍니다.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은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그 책임의 댓가는 1인으로 지기에 너무 컸네요. 아마도, 이 점은 현대가 되어서도 크게 바뀌지않았을 겁니다. 영화는 이러한 과정과 내용을 담담히 담아냈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크게 나아진게 없다는 게 아쉽다면 아쉽지만, 그래도 그러한 변화의 노력은 계속 되어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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