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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하이재킹, 추리, 그리고 리암니슨, 짜릿해!
13  무비 JY 2014.03.04 19:19:57
조회 1,290 댓글 0 신고

 

리암 니슨.하면 이제 어느정도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테이큰> 이후의 역할과 영화들이 조금씩 비슷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그만큼 <테이큰>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가 컸다고 볼 수 있겠죠. 그 이후 조금씩 변주하는 정도지만, 그래도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런 액션영웅적인 역할을 지금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기도 합니다.

 


그는 기내 보안관-항공 수사관입니다. 비행기를 탑승하자마자, 얼마안되 그에게 문자로 테러위협이 가해져옵니다. 20분마다 한명씩 죽이겠다고. 하지만, 점점 모든 상황은 그가 범인으로 몰리게끔 이루어지며, 승객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그는 물론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게됩니다. 과연 이 논스톱의 상황에서 이 위기는 어떻게 될까요?


 

하이재킹, 테러, 그리고 기내 보안관. 어찌보면 많이 봐온 소재인데, '리암 니슨'이 해서인지 뭔가 조금은 새로워보이고, 조금 더 재밌어보이며, 조금은 더 보고싶어지더군요. <테이큰의 공중판>인가 싶기도 하구요. 대충 비슷하긴 한데, 역시 '공중의 비행기'라는 제한공간이 좀 더 Non-stop의 재미를 짜릿하게 전해줍니다.





비행기.라는 장소제한,

20분마다 승객 죽이겠다는 타임제한, 

그 안에서 숨은 범인을 찾아라!

 

게다가, 20분마다 '문자 Text'로 전해져오는 범인의 협박과 딱딱 맞아떨어지는 테러계획은 더욱 그와 관객을 압박합니다. 문제는, 누가 범인인지 도대체 모르겠다는거죠. 보다보면, 리암 니슨 그가 범인인 것 같고, 아니면 앞에서 한번씩 스쳐지나갔던 인물들이 모두 의심스럽고 범죄를 저지를만하게 보여서 더 헷갈립니다. 승객, 자기를 밀치고 갔던 사람, 기장, 스튜디어스, 심지어 내 옆의 사람까지.. 


 

일단 <논스톱>의 8할은 이 '범인은 누구인가?'의 추리에서 오는 과정과 물음표적인 재미로 이끌고갑니다. 이게 좀 길다 싶을때쯤, 결말에서 범인이 밝혀지고, 음, 그렇습니다. 스포가 될테니 패스하구요. 나머지 막판은 <비행기 공중추락씬의 아찔함>으로 나름 블럭버스터의 재미를 살짝 보여주며 마무리합니다. 





논스톱 하이재킹 무비,

오락물로써 짜릿하게 볼만한.

 

뭔가 그 이상의 엄청난 반전과 새로움만 기대하지않으신다면, <논스톱>은 영화 오락물로써 재밌습니다. <플라이트 93>같은 공중 하이재킹 영화들이 떠오르면서, 느낌은 조디 포스터가 나왔던 <플라이트 플랜>하고 조금 더 비슷하네요. 



거기에, 리암 니슨만의 액션과 중후함이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범인을 알고나면 다소 싱겁다는 것과 앞뒤가 뭔가 딱딱 맞는것 같다는 느낌은 조금 덜 들지만, 가볍게 오락물로써 보기에는 부담없습니다. 8할이 범인추리과정이고, 1/1할이 범인등장/비행기추락 짜릿함으로 정리되는 논스톱 하이재킹 무비 <논스톱 Non-stop>입니다. 





극 중 재밌는 부분

 


* 극 중 범인의 협박이 대부분 스마트폰의 '문자 Text'로 이루어집니다. 이게 영상으로 뜨는데, 원래는 '영어'인데, 마치 '자막처럼 한글로' 뜹니다. 이게 좀 특이하고 어색하게 보였는데, 직접 미국본사에서 한국관객을 위해 한글문자로 작업해서 넣은거라더군요. 


한마디로 주인공이 보는 문자는 당연히 영어인데, 영상으로 뜰때는 한국어로 번역되서 나옵니다. 보다보면 외국인 옆에 한국어가 계속 뜨는 격이어서 좀 어색해보일 수도 있는데,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또한 그냥 '문자 자막'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점이 좀 눈에 띄었네요




<한국관객을 위해서 특별히 넣은 한국어문자 자막영상, 

미국에선 영어로 나오겠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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