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레이와 폼클레이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

우연히 아이가 폼클레이와 클레이를 섞어서 놀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벽돌 모양으로 만들어 뒀더니 !!!

아이가 이걸로 우리집이나 만들어야 겠다 하면서

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본격적으로 집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햇어요 ^^

[ 준 비 물 ]

클레이 / 폼클레이 / 목공풀 / 글루건 /종이박스 / 스티로폼접시 / 가위 / 크라프트 스타핑 /아이스크림막대

클레이와 폼 클레이의 비율은 정하지 않고

아이가 서로 섞어주고 싶음 만큼 섞게 두었어요

아이스크림 스틱을 2개정도 준비해서 서로 반을 잘라서

글루건을오 붙여서 문을 만들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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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만들어 준후

아이와 다양한 벽돌 모양을 만들어 하나하나 쌓아 올렸어요

너무 높이 쌓다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밑으로 쳐지더라고요

이유는 클레이가  말랑 말랑해서 그렇더라고요

벽돌 모양을 만들어 준후 굳히고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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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문도 달아주니

아이가 너무 좋아 하더라고요

플라스틱 용기위에 집을 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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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집중 아드님!!

집중력 좋게 열심히 벽돌을 만들어 하나하나 ~

벽돌집을 쌓아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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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집이 벽돌집이라 ~

우리집을 짖는다며 ㅎㅎ

잠도 안자고 열심히 만들어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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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 달록 예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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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우리 연욱이가 아이디어를 줬어요

엄마 초가집은 으로 만들까?

얼마전 해미읍성에 가서 만난 초가집을 생각해낸 우리 아이!!

아이의 의견 반영

초가집 지붕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래서 종이 박스를 오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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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집에있던 선물 포장용 크라프트 스타핑으로

초가집 지붕을 만들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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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박스에 목공풀을 빠른후

스타핑을 붙여주기

떨어지지 않게 꾹꾹 눌러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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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박스를 반으로 접으니

초간단 초가집지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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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건을 짜서 지붕을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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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완성

너무 예쁜 집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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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욱이가 정말 좋아하는 집

외출후 집에 오면 바로 찾아 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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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욱이네 집에 초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