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고기집] 청춘대패삼겹살 - 야들야들

어느 날 야들야들 얇은 대패삼겹살이 왜 이리도 간절히 먹고 싶던지 ..

위치는 서면 부산 진경찰서 인근 부산원조해물탕찜 2층에 위치 ..

가격대 참고 ..

대패삼겹살 위에 향신료 파슬리가 솔솔 올라간 상태로 제공을 ..

미리부터 시원하게 한 잔 말고 ..

깔끔하게 원 샷 ! ..

셀프 코너가 있어 야채류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아주 긍정적인 시스템으로 ..

넓디 넓은 사각 불판의 열 전도율에 따라 얇은 두께감의 대패삼겹살이 익어가는 시간은 가히 순식간에 ..

요 근래 대패 대패를 외친 보람이 있는지 2,500원의 소박한 만족도와 값어치를 충분히 누릴 수 있었고 ..

이리저리 어떤 방식으로 섭취를 해도 무난한 느낌에 ..

술값이 대패삼겹살 비용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더라는 ㅎ ..


청춘대패삼겹살
실상 엄청나게 임팩트가 다가오는 맛이라고 할 수 없지만 순간 생각나는 얇은 육고기를 착한 가격대로 섭취하고 싶을 때 방문 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