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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1-공포/스릴러 주연/키아누 리브스 여름 액션 영화로 추천/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 새벽까지 본 영화,

까만 어둠 속에서 불 끄고

컴퓨터 모니터만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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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한줄기 비라도 쏟아지는 듯

액션으로 시작해서 액션으로 끝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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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분 동안 영화를 보는 내내

몇몇이 죽어 나갔는지

최고의 킬러를 조종하는 듯

아니 마치 내가 킬러가 되어 복수의 중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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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갑, 스토리 전개 굿

커피 한잔 타다 마실 여유마저 없을 정도로

주인공 존 윅의 눈빛과 몸짓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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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화 주인공으로 이 많은 사람을 죽음과 공포로

몰아넣을 수 있을까.

그의 눈빛이 고정되는 순간 모두 죽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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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사랑하는 아내가 죽으면서

선물한 개를 죽였기에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사람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그 절망감이란 형언할 수 없다.

범죄 생활을 끝내려 했지만

타인의 의도적인 악행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을 때

그는 죽음의 불사조가 되어 돌아와

최대의 복수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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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 화면에서 쓰러진 존 윅

아내와의 추억의 여행 영상을 보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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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의 종결자 키아누 리브스

그가 보내주는 확실한 스트레스 날리고

더위를 식혀줄 최고의 여름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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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내 수십 명의 악당을 물리치는

멋진 액션으로 쉴 새 없이 전개되는

복수극으로 107분이 오히려 짧게 느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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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이른 시간 네이버 무료 영화관과 이벤트 관에서

발견한 영화의 보석을 하나 건졌다.

존 윅 3: 파라벨룸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2019)

현재 존 윅은 2편에 이어 3편이 극장 상영 중이다.

우선 착한 가격에 반해 얼른 구매해서

새벽 1시 반부터 보기 시작했다.

마침 1,000원 이벤트가 있어서 할인을 받으니

200원 음하하하 이 멋진 영하를 200원에 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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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3300&mid=2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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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1 동영상 예고편을 먼저 보는 것을 권한다.

액션 종결자 ‘키아누 리브스’ 컴백

영화 같은 삶 살아온 키아누 리브스의 이야기와 닮은꼴

<매트릭스><콘스탄틴> 뛰어넘는 제 2의 전성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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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를 최고의 전성기로 이끈 <매트릭스>는 1999년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많은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액션 스타일,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참신한 스토리가 당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드롬에 가까운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스릴감 넘치는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또 다른 액션 열연을 펼친 <콘스탄틴>도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이색적인 영웅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믿고 보는 액션과 연기력으로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관객들은 키아누 리브스의 진정한 액션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의 액션 히어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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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이 존멋

영화를 집에서 저렴하게 보았지만

극장에서 직접 보는 감흥은 덜 했을지 모르지만

그의 연기 액션 하나하나가 어떻게 연출되었는지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보여준다.

생각지도 못한 극의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동안

존 윅은 거침없이 그의 복수에 펼쳐지는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내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복수하는 몰입도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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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키아누 리브스는 극중 사랑하는 아내와 아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선물을 잃고 복수를 시작하는 남자 존 윅으로 분했다. 자신을 어두운 범죄 세계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준 아내에 대한 사랑과 아내의 죽음 후 그리워하는 존 윅의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지 못하고 방황하던 실제 키아누 리브스의 삶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끈다. 사랑하는 친구와 연인을 잃은 슬픔으로 깊은 실의에 빠져 세계적인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놓고 거리를 전전했던 지난 삶처럼 영화 속에서도 한 사람을 향한 순정적인 사랑과 끝없는 그리움을 간직한 모습이 실제 키아누 리브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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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의 시나리오 단계부터 영화에 참여한 점이 더욱 주목을 끈다. “나는 배역이 마음에 들었고, 우리는 영화의 이야기를 삶과 연관시키고 싶었다”고 말하며 작가와 함께 스토리를 수정하고 방향을 잡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각본을 맡은 데릭 콜스타드가 “키아누 리브스는 놀라울 정도로 밝고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한다. 그는 스토리의 강점을 잘 이해하였고 하다못해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오히려 그보다 다른 배역들에게 더 시간을 많이 쏟았다”고 밝힐 정도로 키아누 리브스의 열정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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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존 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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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예고편과 줄거리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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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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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설로 불리던 킬러 존 윅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범죄 세계에서 은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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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아내와의 행복도 잠시

투병 끝내 아내는 먼저 세상을 떠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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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를 치르고 집에 도착해보니

아내가 마지막 선물로 보낸 강아지 데이지와 만나는데.

사랑하는 법을 잊지 말란 메시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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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잃고 약간의 방황을 할뻔했던 존 윅

어느 날 주유소를 지나는 무렵

젊은이들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차를 팔라는 낯선 남자의 제안을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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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데이지 강아지와

평화롭게 쉬는 가운데

복면을 한 괴한들이 침입해서

차를 훔쳐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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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죽으면서 남긴 데이지 강아지까지

죽이고 떠난 그들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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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리센터에서 알게 된 그 괴한의 정체는

범죄조직 보스 비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는 그 아들에게 대가를 치르기 위해

복수에 불탄 최고의 킬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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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비고가 그걸 알게 되고

존 윅이 복수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존 윅의 집에 수십 명의 악당들을 보내

존 윅을 없애려 하지만 ..

킬러 중 킬러 불사조 존 윅을 상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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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건든 것은 영화의 기승전결의 최정점에 이를 때까지

거침없는 복수극을 펼치고 끝내 보스의 아들까지 죽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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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는 청부 살인업자 마스커까지 동원해서

존윅을 죽이려 했지만

아들을 쫓는 존윅은 아들을 찾아낸 클럽에서

모든 악당들을 물리치며 아들을 쫓았지만

보스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최대의 위기에서 탈출해서

보스에게 아들의 위치를 알아낸 뒤

아들까지 죽인다.

하지만 이때 악당들에게 붙잡혀 손발까지 묶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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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죽은 것을 안 보스는 자신에게까지

복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헬기를 타고

도망가려 했지만 존윅은 불사조답게

도망자들을 찾아 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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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보스와 결투 끝에 서로 다친 상태에서

다음에 또 보자며 헤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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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부위를 스스로 치료하고

애완견 보호소에서 강아지 한 마리와

길을 떠나면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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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이라 영화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해준다.

현재 존 윅 3: 파라벨룸이 극장 상영 중인데

우선 존 윅 2부터 본 다음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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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완료! 준비는 끝났다!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한 채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옛 동료와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의해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으로 ‘존 윅’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전세계 암살자들의 총구는 그를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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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룰을 어긴 죄로 그에게 현상금 1,400만 불이 붙고,

전 세계 모든 킬러의 총구가 그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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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암살자연맹의 파문 조치가 내려진 그는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시시각각 위험에 직면하고

결국, 마지막 전쟁을 위해 ‘소피아’(할리 베리)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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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는 없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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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편도 볼 예정..

역시 공포 액션 영화가 무더위를 식히기에 딱.

아침부터 새벽에 본 영화 리뷰로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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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1-공포/스릴러 주연/키아누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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