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 날씨와 오늘 날씨 폭염주의보 지역/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날씨부터 챙겨보게 되는데요.

올해는 이상하게 아직 장마다운 장마가 서울에는 오지 않았는데요.

언제 장마가 올지 모르지만 우리처럼 여행자들에게는 비가 오지 않아 좋긴 한데

농사짓거나 물이 부족한 곳에서는 비가 내려야 할 정도로 가뭄이 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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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과 그제 밤에 거의 잠을 들 수가 없을 정도로 더위 때문에 고생했는데요.

폭염에 열대야까지 있어서 그런지 오늘 꼬박 날을 새우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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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나 물놀이장에서는

지금의 폭염이 반겨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지난해 너무 더우면 오히려 해수욕장보다 계곡을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불볕더위도 적당히 여름 나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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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의 여름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야외에서 활동이 많은 분들은 일사병이나

폭염으로 인한 더위를 먹지 않도록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물도 많이 마시고 뜨거운 한낮에는 쉬엄쉬엄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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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오늘 날씨 폭염주의보 지역

o 폭염주의보 : 대구, 서울, 경상북도(의성, 김천, 군위, 경산, 영천, 구미),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성남,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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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o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o 영향 분야별 위험수준과 대응 요령은 오늘(3일) 11시30분 발표 예정인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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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한 특보통보문

< 기상 현황과 전망 >

* 예상 강수량(5일 오후(15~18시))

- 강원영서: 5~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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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현재(04시), 전국이 맑으나, 전남과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습니다. 한편,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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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4일 04:00 현재, 단위: m)

- 경기도: 화성 60 백령도 280 안성 320

- 강원도: 대관령 270 태백 300 미시령 670

- 충청도: 만리포(태안) 60 상당(청주) 160 금산 220 연무(논산) 560 보은 830

- 전라도: 진안 130 복내(보성) 160 함평 190 익산 520 여수 530 이양(화순) 550

- 경상도: 매물도(통영) 100 청송군 140 고성 160 삼가(합천)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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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계 관측 값은 목측 값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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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오늘(4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영서와 경북북부에는 오후(12~18시)에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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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내일(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강원영서는 오후(15~18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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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모레(6일)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오후(12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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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 전망 >

o 오늘(4일) 낮 기온은 27~34도(어제 24~31도, 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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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내일(5일) 아침 기온은 17~22도(평년 19~21도), 낮 기온은 26~33도(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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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모레(6일) 아침 기온은 17~23도(평년 19~21도), 낮 기온은 24~34도(평년 25~29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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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글피(7일)까지, 경북내륙에는 내일(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내륙과 전라내륙은 7월 상순까지, 그 밖의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31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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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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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한편,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과 폭염관심지역은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 영향예보(3일 11시 30분 발표(제7-3호))를 참고하여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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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전망 >

o 오늘(4일) 아침(0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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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 전망 >

o 내일(5일)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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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남해안과 서해안은 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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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과 7월 6일 날씨

낮 최고온도 33도까지 오르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네요.

아래 지역보다 오히려 서울 경기지방이 훨씬 덥네요.

7월 6일인 토요일엔 서울지역이 34도까지 치솟는 찜통솥더위입니다.

해수욕장을 찾거나 물놀이장이나 계곡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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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말 날씨

7월 7일 일요일 날씨도 아래 지역만 약간의 구름만 끼고

중부 서울 경기지방은 뜨거운 뙤약볕이 쨍쨍 내리쬘 것 같습니다.

강원도 영서 지방은 약간 흐리고 빗방울 예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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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 주말과 둘째 주 주말 날씨

7월 10일 오후부터 7월 11일 경에 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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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동풍의 영향으로 7일 오전에 강원 영동은 비가 오겠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0~11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22℃, 최고기온: 25~30℃)과 비슷하겠으나, 전반에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5~20mm)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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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다 10~11일 북상하여 전국에 영향을 주겠으나,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위치와 강수 영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륙을 중심으로 7월 상순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보건, 축산 등 폭염피해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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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 날씨와 오늘날씨 폭염주의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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