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여행 안개낀 지석천 아침 그린랜드 수영장 펜션
| 여행지 | 1 | ||
|---|---|---|---|
| 전화 | |||
전남 화순 안개낀 지석천 아침/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입니다. 현재 전라남도 화순을 일박 이일 여행하고 있는데요. 화순 여행은 지난해 이어 올해 도 찾았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은 곳입니다.
어제는 첫날 코스로 화순 금호리조트와 화순 금호 아쿠아나
적벽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화순의 물염정
청량 적벽
무등산 양떼목장을 가려고 했는데요.
어제 날씨가 약간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양에게 비를 밎을 수가 없어서 운영하지 않아서
오늘 가기로햇어요.
화순의 별산에 있는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별산 전망대에서 화순을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길을 갔었지요.
오는 길에 이서면에 있는 500년 이상 노거수가 된 은행나무. 느티나무
그리고 규원 박물관은 문이 닫혀 있더라구요.
지금 이곳은 화순 그린랜드 펜션인데요.
수영장이 가능하고 물놀이가가능한 펜션
아침에 일찍 나왔더니 이렇게 안개가 자욱 합니다. 5시부터 일어나서 혹시나 일출을 볼까 하고 나왔는데요.
밤사이 없던 어 낚시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밤늦게 와서 낚씨 했는데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고 그러면서 손맛을 느끼지 못해 아쉽다며 떠나네요.
낚시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혹시 화순의 또 다른 숨은 명소가 있을까요 하고 여쭤보니
여기서 가까운 신성리가 있다는 거예요. 있다가 우리가 출발해서 바로 가볼 예정입니다.
오늘 가볼 곳은 무등산 양양떼목장과 그전에 들르지 못했던 죽수서원 그리고 만연사입니다.
오늘 아칭 메뉴
펜션에서 바베큐를 마치고 커피를 타 먹는데요 종이컵 대신 사발에 먹으니 진한 사약이 되고 말았습니다. ㅋ
호미가 즐기는 카누
고급 로스팅한 커피도 있는데요. 귀찮아서 역시 언제나 카드를 이용하고 있고 마시고 있답니다.
지금 이 찌개는 뭘까요?
어저께 바베큐 하고 남은 고기와 펜션에서 얻은 김치를 넣어 김치찌개를 끓였어요.
새벽 5시 부터 미리 끓였는데
진한국물맛인데 싱겁네요.
라면 스프를 살짝 3분의 1 정도는 넣으니
진짜 아법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일행들 아침 먹을 때 아침밥과 라면
그리고 김치찌개가 오늘 아침메뉴에요.
#화순 #화순그린랜펜션 #화순펜션 #지석천 #화순적벽 #화순여행 #화순물놀이 #화순수영장 #안개 #새소리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