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과 골관절염(무릎) 차이-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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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과 골관절염(무릎) 차이-채널a 나는 몸신이다/호미숙
무릎은 관리에 따라 평생 아프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보게 되었는데요.
호미가 지난해부터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엔 지방에서 무거운 자전거를 대여해서 60KM 이상
자전거 주행 중에 아프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그 통증이 있었을 때 바로 병원 갔더라면 좋았을 텐데
쉬면 나을 거라는 무지한 생각으로 현재의 관절염을 더 키웠다가
올해 들어서 1월부터 무조건 과체중부터 잡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지난해에 비해선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완벽히 좋아지진 않았고
특히 병원 다녀봐야 치료제라고 주는 약도 없고 그저
통증 완화의 진통제만 먹고 있어서 치료엔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마침 제대로 무릎 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보고
한때 좋아지던 무릎이 요즘 다시 통증을 느끼곤 하는데
다이어트는 했지만 제가 하던 무릎 주변 근력 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자전거 튜브를 이용해서 무릎 굽히기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잘했는데
더구나 하루 한두 세트 하던 스퀏운동도 생략하고
어느 날부터 걷기 운동과 댄스 다이어트 운동으로 바꾸었더니
좋아지던 무릎이 다시 통증이 생기는 걸 알게 되었네요.
저처럼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송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우리가 알던 퇴행성관절염과 골관절염은 전혀 다르다는 것부터 알아야 하겠습니다.
무릎 관절염 좋아질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과 골 관절염의 차이를 알자
방심은 금물 당신의 무릎 연골을 지켜라
정형외과 전문의 민병현 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과학교실 교수
아주대학교 골관절염특화센터 소장
자가 연골세포 이식술을 1996 국내 최초로 시술
2018년 12월 보건의료계 가장 권위 있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이 수여하는 녹조근정훈장을 수상
무릎 연골 내시경 사진을 보여줬는데
나이가 바뀌어 보이는 듯 서로 다른 사진 보여줌
74세의 무릎 연골이 전혀 상하지 않았다
연골 모습은 호빵과 비슷하게 매끄럽고 말랑말랑하다.
건강한 무릎 연골 태어난 그대로 관리법에 따라 평생 간다
무릎 관절염은 나이에 따라 빈도가 높기는 하지만
50세 이전의 환자가 50%이며 나이가 들어서 노화로 오는 관절염과
그 이전에 오는 무릎 관절염과는 다르다.
무릎 관절염 종류
퇴행성 관절염과 골관절염의 차이
노화에 의한 관절염(퇴행성 관절염)
연골세포 저하. 수분 저하. 단백질 저하로 오는
연골이 쭈그러드는 현상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 세포 노화로 생기는 관절염이다
그래서 치료 가능한 관절염으로 분리가 된다
무릎 관절염(골관절염)
수분은 증가, 단백질 저하, 연골세포는 변하지 않는다.
골관절염 퇴행성 관절염과 분리하자.
골과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어떤 원인에 의해 외상이 선행되어 손상을 받아서
그것으로 인한 염증이 뼈, 연골, 활막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
무릎 관절염의 원인
관절 연골이 과체중, 연골 손상, 운동 부족으로
무릎 관절염이 발생, 또는 노화로 인한다
무릎 관절염이 생겼을 경우
골관절염으로 연골이 없이도 평생 통증 없이 지낼 수 있다
40대와 70대를 비교했을 때 연골이 파열이 되었는데도
잘 지내고 있을 정도이다.
연골이 닳고 뼈가 붙어 있어도 아프지 않을 수 있다
이유는 연골에는 신경이 없어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관절염으로 기형이 생기는 O자 다리나 안짱다리는
보상기전이 발동해서 자연스럽게 골극을 만들어 통증을 감소시키는 역할한다
보상 기전
어떠한 원인 때문에 생긴 것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행해지는 것
골극
관절 부위에 상처가 나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뼈가 자라나
무릎을 안정화하고 관절 운동 번위를 줄여 통증을 감소시킨다.
무릎이 아픈 통증 이유
무릎이 아픈 통증 이유
연골은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무릎의 구조를 보면 뼈와 뼈 사이에 뼈를 덮는 것이 연골이다
연골의 역할은 충격을 흡수 및 마찰을 줄이는 작용한다.
정상적인 연골은 마찰이 없어 닳지 않는다 한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연골이다.
하지만 충격. 반복적 외상으로 손상을 받아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무릎 관절염 치료법 중에 물을 빼는 이유는?
염증을 잡아야 통증을 잡는데 무릎에 염증에 물을 빼는 경우가 있다
아프고 열나고 붓는 게 그걸 식히기 위해서 물이 차는데 보상기전이다.
그래서 물을 빼주게 되는 것이다.
무릎 통증이 있으면 엑스레이상에 나타나나?
무릎 관절염은 엑스레이상에 정상이지만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연골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해서 부분적 마모가 진행되어
연골 판이 떨어지는데 엑스레이로 확인 불가하다.
평상시에 통증과 물이 찰 때는 MRI 검사 필요하다.
김미려씨의 무릎 관절염(골관절염) 예
개그맨 김미려씨의 엑스레이를 보면 정상으로 나오지 않았다
골극이 생긴 현상을 보게 된다.
몸의 방어 기전으로 생기는 골극은 관절 부위에
상처가 나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뼈가 자라나는 것
김미려씨는 관절염 1기로 이전에 무릎을 다친 적이 있다.
대학시절 mt 때 다친 후로 오래 걸으면 시큰 거리고
계단을 오르내리면 무릎이 아프고 당기고 소리가 난다.
다친 다음에 생기는 골관절염 증상이다
염증 반응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현재 아프지만 무릎 연골 관리를 하면 건강히 지낼 수 있다.
무릎 통증 골관절염에 좋은 방법
연골은 한 번 망가지면 평생 재생이 안된다.
1. 연골을 먹여 살리는 방법
음식이 아닌 운동요법으로 연골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좋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가 되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연골은 한번 망가지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
무릎 관리의 핵심
무릎 연골 주변의 근력을 강화시켜
관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영양분을 주고 노폐물을 빼냐에 한다
연골에 전달을 해야 하는데 혈관이 없는
연골에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강제로 기계적으로 넣어야 한다.
연골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다공성 구조의 연골에
활액으로 영양분을 줘야 한다.
활액을 연골에 잘 접착시켜야 하는데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을 많이 쓸수록 활액이 분비된다
활액
관절막에 분비되는 액으로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역치율
마라톤으로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다.
이걸 역치율이라 하는데 같은 강도를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 때문이다.
특히 역치율 유전적인 요소와도 관계가 높다.
연골을 건강해지는 두 가지 조건
무릎을 완전히 펴고, 완전히 구부리는 것
무릎을 150도 이상 굽혀야 한다.
보행은 0도에서 15도이고 앉게 되면 90 굽혀진다.
쪼그려 앉을 정도 되어야 완전히 접촉할 수 있다
연골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0도에서 150도까지 움직여 주는 운동이 필수다.
150도 이상 굽히는 쪼그리는 자세가 좋은가?
쪼그리면 무릎 안에 체중을 가해 압력이 가해지므로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된다.
쪼그리는 행동을 많이 하는 한국의 생활양식으로 한국인 무릎 관절에 좋지 않다.
특히 양반다리 또한 관절염 예방에 나쁘다.
무릎 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방법
무릎 주변의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으로
스퀏,런지 운동 추천한다
단 90도 넘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스퀏과 런지만으로는 부족하다.
150도 관절 마사지를 해야 한다.
연골의 다공성 구조에 활액으로 영양을 주기 위해서는
2초간 무릎에 압력을 줘야 한다.
연골 안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해야 한다.
일정한 시간에 압력을 주는 운동을 지속해야 한다.
연골은 3개의 구조로 되었는데 표재층에 노폐물 제거 후
압력을 주고 있는 시간을 가져야 중간층과 심층의 노폐물이 제거된다.
노폐물이 제거되어야 영양분이 들어간다.
운동은 압력 후 정지 후 압력을 가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무릎에 좋은 운동으로 0도에서 90도까지 굽힐 수 있는 운동은?
무릎 연골 펌핑 운동
밴드를 활용한 누워서 무릎을 150도 이상 굽히는 운동
밴드를 활용한 엎드려서 무릎을 150도 이상 굽히는 운동
-사진을 펌 할 수 없어 아쉽네요-
물리치료사 정용인님이 선보인 운동
호미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자전거 튜브를 활용해서
무릎 주변의 근력 강화를 위해서 누워서 발바닥에
튜브를 걸치고 당기기를 했는데요.
정용인 물리치료사가 선보인 것은 조금 다릅니다.
1. 150도 무릎 연골을 자극을 주고 활액을 활용한
연골 강화를 위한 연골 펌핑 운동
기다란 밴드를 한쪽 발바닥에 묶어 주는데
묶는 방법이 발바닥 쪽에 묶어야 합니다.
런지 자세로 시작해서 엎드려서
손으로 잡은 밴드를 가슴 앞까지 당겨서
무릎을 폈다 굽혔다 하는데 힘을 빼고 해야 하며
다리를 쭉 펴서 정지 상태로 2초간 머무른다.
한쪽 다리마다 10번씩 해준다.
운동 시 시큰거리거나 날카로운 아픔을 느낀다면
치료 후 재활 운동으로 해야 한다.
2. 탄성 밴드 활용한 두 번째 무릎 관절 운동
밴드를 한쪽을 묶어 고리를 만든다 약 길이 25에서 30센티 정도
누워서 양발에 고리를 걸어 한쪽을 발바닥에 가도록 해서
발을 밀고 당기며 무릎을 세워 운동하는데 힘을 빼서 다를 펼쳐주고
바닥을 긁어 주면서 무릎을 세워 2초간 머문다
이때 허벅지 근육이 강화된다. 10회 3세트씩
무릎 관절에 좋은 음식은 다음 편에 소개할게요.
체리와 초록 잎 홍합
퇴행성관절염과 골관절염(무릎) 차이-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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