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답장 싫어- 메세지에 자기 할 말만/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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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씨 그리고 이웃님들.

어제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평소 다이어트를 위해서 실내 자전거만 탔는데

유튜브 스쿼트 영상 보다가

스쿼트 10가지 한 세트와

댄스 다이어트 10가지 한 세트 하고 잤더니

늦잠을 자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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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 시간을 별로 되지 않는데

운동량이 상당히 크네요.

참고로 제가 보고 따라 한 운동은 바로

유튜브 100만 팔로워 인싸이신

땅끄부부의 영상입니다.

https://youtu.be/qaBIL8NMCMo

결혼 9년 차 땅끄부부의 다이어트 영상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어렵지 않습니다.

최고 강점은 층간 소음이 없다는 겁니다.

실내 자전거만 타고 약간 웅웅 울리는데

맨발로 혼자 하는 것이라 특별한 소리가 없어요.

여러분께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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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 블로그씨 질문에 답해야지요 ㅋ

성의 없는 단답, 자기 할 말만 틀린 맞춤법 등

여러분이 싫어하는 답장 유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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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질문 답장 유형을 정말 많이 경험했어요.

카톡이든 페이스북이든

네이버 블로그 톡톡이든

일반 전화 메시지든

많은 곳으로 메시지를 받곤 하는데요.

전화번호가 공개되어 자연스레

메시지 보낼 수 있는 환경이 되면

광고성 메일과 가짜 뉴스 등

정말 다양한 내용의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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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지로 된 안부 형태의 글이나

좋은 글 이미지 등 저와 별로 소통 없던 사람이

메시지로 시간 오염을 시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소통하면서 나눈 대화 메시지에서

단답형이나 맞춤법은 그나마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만의 하고 싶은 말, 일방적인 홍보 목적

의미 없는 이미지 등 상대방 이름도 불러주지 않는

메시지 답장은 정말 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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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부탁하거나 뭘 알리려면 적어도

상대방의 안부부터 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스팸성 메시지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답을 줘도 답장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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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메시지란 어떤 뜻을 전달하는 목적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암튼 오늘도 쓸데없는 메시지가 몇 통이 올지

메시지 답장할 때 입장을 바꿔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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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있는 메시지 답장 문화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ㅋㅋ

자기 할 말만 하는 메시지 말고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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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답장 싫어- 메세지에 자기 할 말만

#답장 #메세지 #메세지매너 #블로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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