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전 내내 다이어트 일기 쓴다고 시간 할애하다 보니

이제서야 블로그씨 질문을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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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나만의 끝내주는 라면 레시피가 있나요?

하, 저도 라면이라도 끓여 먹고 레시피 올리면 좋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과 간헐식 다이어트한다고

라면과 멀리한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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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라면을 자주 먹곤 했었지요.

박스로 채로 구입해놓고

끓여도 먹고 튀겨도 먹고 하하

가장 마지막 라면 먹은 적이 아마도

6개월도 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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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기에 끼니 챙기는 것 귀찮아서

혼밥에는 역시 라면이라면서

하루 세 끼도 먹곤 했었지요.

여행 가서도 마찬가지 아침 식사는

간단히 하자면서 사발면에 햇반을 말아먹는 형태였는데

이제는 일상의 식습관을 바꾸면서 라면 종류를 먹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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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자주 끓여 먹을 때

라면 노하우가 있었다면

찬물에 스프 2/3 정도만 먼저 넣고 팔팔 끓이다가

어묵 넣어 끓이고 라면 넣어 끓였지요.

쫀득한 면발 맛 살리려고 끓는 내내

긴 젓가락으로 라면발 식히며 끓였지요.

거기다 완전히 푹 익히지 않고

두 소끔 끓인 뒤에 불 끄고

파 등 야채 넣고 뚜껑 덮어 기다렸다가

김치나 무말랭이무침을 반찬으로 라면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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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올해의 최대 목표인

다이어트 성공하고 별식으로

라면 노하우로 나만의 라면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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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노하우-라면 먹은 지가 언제인지

#라면 #라면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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