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씨
벌써 2018년을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첫 시작을 새로운 각오와 함께 시작했는데
그때의 계획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지난 11개월간 활동을 점검해봅니다.

http://homibike.blog.me/221175860477

2018년  목표 및 계획
1. 행복한 가족 건강함 지키기(가족여행 및 규칙적 운동)
2. 감동인 발굴 취재 목표 3건 이상(특종 기사)
3. 사업 확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맺기
4. 국내 여행 및 해외여행지 소개
5. 사진 작품 활동 적극적
6. 다양한 분야 취재 활동(여행작가, 필진, 기자단, 서포터즈)
7. 블로그. 포스트. 위키트리 뉴스 및 sns 충실하기
8. 책 준비하기(포토에세이 및 시와 수필)
9. 2017년 보다 한 단계 발전한 2018년 만들기
10. 세상의 주인공 삶의 주체인 나를 더 사랑하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뒤돌아보기
2018년 목표 및 계획을 세웠는데
지금 다시 점검해보니 꽤 달성했네요.

첫 번째
가족 여행은 아들들과 가끔씩 여행했으니 어느 정도 했다고 봐도 되고 대신에 건강함 지키기에서 엄마인 저가 퇴행성 관절염이 와서 현재 치료 중이네요. 그리고 둘째 아들 발목 인대 수술했으니 완벽하지 않았네요. 올겨울에 최대한 치료에 집중해야겠어요.

두 번째
감동인 발굴 취재 목표 정말 이건 거의 이루었답니다. 호미가 페이스북 친구 중 두 분을 발굴해서 지역리더로 선정되었으니까요.

세 번째
사업 확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맺기, 정말 제 하고 싶은 꿈을 이룬 것 같아요.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대표님과 호미스튜디오 여행기자단이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고 여행기자단도 100명이 넘게 활동하네요.

네 번째
국내 여행 및 해외여행지 소개, 오호, 이 또한 계획한 대로 되었네요. 호미 스튜디오 여행기자단과 여행 플러스 프로바이더 활동하면서 국내여행지 전국 가볼만한곳을 매월 소개했고 특히 해외여행 또한 우연한 지인의 만남으로 오키나와를 여행기자단들과 함께 다녀올 수 있었네요.

다섯 번째
사진 작품 활동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는데 공모전 하나 도전을 못한 게 아쉽네요. 여행을 위한 사진을 찍다 보니 작품성보다 풍경 위주의 사진과 영상이 많았네요.

여섯 번째
다양한 분야 취재 활동에 있어서는 여행기자단 활동하느라 소방청, 관세청은 그나마 열심히 했지만 타 기자단은 이전에 비하면 참여도가 많이 줄었네요.

일곱 번째
블로그, 포스트, 위키트리 및 sns 충실하기 있어서, 이전과 다름없이 열심히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다만 블로그가 이전에 비해 노출이 적어졌고 네이버 포스트는 포스트 정책으로 방문자가 1/20로 떨어지는 수모지만 여전히 열심히 합니다.

여덟 번째
책 준비하기로 포토에세이를 많이 쓰기로 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지난해만은 못하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포토에세이를 가끔씩 썼습니다.

아홉 번째
2017년보다 더 발전하는 2018년 만들기, 스스로 대견할 정도로 나름 발전했다고 자부합니다.

열 번째
나를 더 사랑하는 것에는 건강 때문에 특히 퇴행성 관절염이 오도록 무리한 것이 미안할 정도네요. 나를 지키며 나를 사랑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것을 중요해야겠지요.

2018년 12월 계획
위와 같이 한 해를 돌아보며 마지막 12월 한 달 남은 계획이라면 지금까지 미흡했던 나 자신의 건강을 더 돌보고, 추워진 날씨로 여행이 많지 않기에 그 시간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12월엔 건강검진과 운전면허를 도전하려고 해요. 그리고 시간적 여유를 갖고 내년 사업 계획을 세우고, 짬짬이 시간 나면 포토에세이도 더 써야겠습니다.
2018년 한 달 더욱 알차게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2019년 나이 57살이 되는 해 새롭게 도전하는 한 해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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