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맛집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피자-건대 먹자골목'민벅' 종갓집 셋째 딸 권진성대표 성공스토리, 창업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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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맛집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피자
-건대 먹자골목'민벅' 종갓집 셋째 딸 권진성대표 성공스토리, 창업노하우-/호미숙
건대 맛집 건대 먹자골목 '민벅'
파스타. 피자. 함박스테이크
전화 문의: 02-469-4455
위치: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39 한아름쇼핑센터 1층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처럼 삶을 살아갑니다. 이번 건대 먹자골목을 우연히 방문했다가 참 멋진 여성 대표님을 만났답니다. 사람을 알기 전에는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도 가질 수 없는데요. 점심 먹으러 갔다가 대화 도중에 마침 시간이 되어 건대 맛집 '민벅' 권진성 대표와 자연스럽게 인터뷰를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부터 인터뷰를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데 권대표의 삶을 듣다 보니 자꾸만 호기심이 생겨 평소대로 호기심 천국 아줌마 호미가 아예 인터뷰 질문서까지 보내서 직접 답변을 받았지요.
38대 종갓집 단어만 들어도 그 종갓집 며느리는 얼마나 힘들까부터 상상하게 됩니다. 그런 힘든 집안의 셋째 딸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일손을 거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종갓집 며느리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바로 정갈하게 차려내놓은 십이 첩 반상이 떠오르지 않나요. 상차림을 위해서는 기본 요리 실력이 있을 수밖에요. 그런 어머니 밑에서 요리를 돕고 형제자매와 친척들도 요식업을 하다 보니 더욱 요리는 그냥 일상이었던 거예요. 결혼 후 주부로만 살림만 하다가 동생 덕분에 건대 입구 젊은이들 거리인 대학가에서 생전 처음 요식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벌써 5년을 이어온 건대 맛집 '민벅', 하루에 창업하는 가게보다 폐업하는 가게가 많다고들 하는데 5년 동안 한자리에서 꿋꿋하게 맛집으로 건재할 수 있는 이유가 뭘까 알아보겠습니다.
건대 맛집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피자)로 입소문이 자자해서 생생정보통이나 생방송오늘저녁에도 나갈 정도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입니다. 아참 이날 처음 방문해서 벗이 되고 저녁엔 서울숲 데이트도 즐겼답니다.
*참고로 호미는 맛집을 지금껏 10년 동안 따로 20군데도 소개하지 않을 정도인데요. 이유는 맛보다는 사람을 중요시 해서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미니 다큐처럼 맛집을 소개하곤 합니다. 오늘은 일반 주부에서 어떻게 대학가 맛집으로 어떤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가 있는지 전해드립니다.
직접 다져 훨씬 부드러운 '햄버그 스테이크'-생방송 오늘 저녁 478회 방송
건대 맛집 파스타,함박스테이크,피자 민벅 건대점(건대 먹자골목) 건대 가볼만한곳
서울숲 함께 여행 중에 권진성 대표
평범한 주부에서 건대 맛집 먹자골목에서
젊은 대학가 성공스토리의 주인공
권진성 대표 감동 인터뷰
1. 권진성대표님 평범한 주부에서 요식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건대 ‘민벅‘ 음식점을 시작한 계기는 어려서부터 38대 종갓집에서 태어나 자라서 어머니께서 매번 생일 상부터 제사상 음식을 하시고 많은 이들에게 베푸셨으며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고 자랐습니다. 매일 손님이 수 십 명씩 오가고 했을 정도입니다. 날마다 잔칫집처럼 음식과 요리를 차려내야 했기에 자연스럽게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민벅은 동생이 음식점을 내고 이어서 가족 중 제일 적극적인 제가 민벅을 열게 내게 되었습니다.
2. 원래 요리를 좋아하셨는지요?
어려서부터 매일 손님이 오갔고 또한 이모님 중 한 분은 만두가게를, 한 분은 통닭집을 하셔서 초등학생 때부터 도와드렸습니다. 집안도 종가라서 잔칫상, 제사상, 김장, 장 담기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해서 음식을 접하는 일이 일상이었고, 음식도 어려서부터 잘 만들어 먹었습니다.
큰언니도 또한 식품 영양학과 출신이어서 이리저리 배우고 만들 기회가 많았어요. 초등학교 5학년쯤 처음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때 당시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먹게 되었는데요. 토마토 데치고 껍질 까서 강판에 갈아 간을 해서 끓이고 파스타면을 얼마나 삶아야 하는지 몰라 고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파스타 공부를 영어사전으로 또는 서점에서 책을 찾아보며 만들었답니다. 그 후로는 자주 만들어 먹었습니다.
3. 날마다 요리와 음식에 대한 나의 자세는?
언제 어느 때, 어떤 음식이든 집에 가져가서 가족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조미료와 설탕을 최대한 넣지 않고 꼭 필요할 때는 최소한으로 이용하며 소금은 아예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든 손님들이 파스타, 함박, 피자라는 서양 음식도 건강하게 드실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민벅의 최고 단골은 일했던 알바들입니다. 좀 특이하죠. 지난 5년 동안 일했던 수많은 알바들이 지금도 손님으로 때론 고객을 모시고 옵니다.
4. 건대 민벅을 소개해주세요.
건대 민벅은 연인, 친구, 모임, 가족 특히 3-40대 주부들 가족이 주로 찾습니다. 아가부터 할아버지까지 3대가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어르신들에게는 부드러운 함박과 피자를, 아빠들은 고기류와 국물파스타를, 아이들은 파스타와 피자를 즐깁니다. 온 가족 취향에 맞게 드실 수 있게 메뉴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보통 체인점들은 일 년에 몇 번씩 신메뉴 개발을 하지만 민벅에서는 가게에 맞는 메뉴를 치중해서 만들기에 가끔은 사이드 메뉴로 독특한 음식을 개발해 내놓습니다. 기존의 경양식 파스타 함박도 차별화를 위해 함박에 쓰는 고기도 호주산 쇠고기로만 만들어 이름도 살리스버리스테이크 라고 바꿨습니다. 살리스버리 스테이크란 쇠고기로만 만든 함박 스테이크 이름입니다.
5. 건대 민벅의 대표 3가지와 메뉴 특징을 말씀해주세요.
민벅의 대표 메뉴는 함박 스테이크, 스테이크덮밥, 국물파스타 3가지입니다. 함박은 호주산 소고기로만 만든 살리스버리 스테이크이고, 스테이크덮밥은 물엿, 배, 마늘, 파, 생강 등을 넣고 끓인 간장에 고기를 하루 재우고 다시 아침마다 필요한 만큼 굽고 썰어서 다시 특제 간장에 재워서 주문 들어올 때마다 즉시 요리합니다.
좀 독특한 것은 덮밥요리로 일식 맛을 없애고 한국식 기본 베이스에 서양식의 퐁듀 치즈를 넣어 담백함을 살리기 위해 무순, 양파, 와사비를 올려 일본의 덮밥 느낌도 나게 만들었습니다. 국물 파스타는 소스 만드는 과정이 어렵고 재료도 17가지 정도 들어갑니다. 매운 국물 맛으로 한국 청양 고춧가루가 베이스여서 요즘 매운 음식들과는 매운맛이 다르게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여러 과정을 통해 소스를 배합하고, 튀기고, 갈아 사용합니다. 한번 끓여서 냉장보관을 하루 이상 숙성시켜 음식으로 나갈 때 국물 파스타 소스에 갖은 해산물과 야채를 넣어 끓여서 나갑니다. 민벅만의 국물파스타를 맛본 사람이라면 어디서 맛본 적이 없는 그런 특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젊은이들이 많은 건대입구에서 요식업의 어떤 점이 어렵고 보람이 있는지요.
젊은이들이 많은 건대 먹자골목, 건대 입구에는 맛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음식 퀄리티에 비해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없습니다. 민벅이 매스컴에 소개되면서 유명 건대 맛집으로 입소문 난 뒤부터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음식점이 주변에 늘어나서 포화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음식 가격을 올리기도 쉽지 않고 그 많은 파스타 음식점들과 경쟁하는 것이 가장 고민이고 어려운 점입니다. 그래도 건대 민벅만의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sns로 매일 홍보하는 시대로 바뀌어 홍보 전략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보람이라면 언제나 배부르게 맛있는 음식 잘 먹고 간다고 손님들 인사가 제일 좋습니다. 거기다가 어린아이들이 잘 먹고 맛있다고 할 때와 3대의 가족인 어르신들과 손자 손녀와 같이 맛있게 드시고 갈 때 정말 뿌듯합니다.
서울숲 자전거 여행 중에 권진성 대표
7. 요즘 자영업 창업보다 폐업 수가 많다고 합니다.
누군가 요식업을 창업하고 싶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은지요.
요식업을 창업 시 제일 중요한 건 자본과 어떤 음식을 어떤 사람들을 타깃으로 할지 어떻게 조리할지 조리시간도 매우 중요합니다. sns 세대라서 동네 작은 장사가 아니라면 더더욱 가게 홍보해야 합니다. 어떤 가게를 내던 가게에 1-2년 이상은 투자 개념이라는 걸 각오해야 합니다. 요즘은 점점 더 경기까지 좋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아무리 맛있고 정성 든 음식이라도 손님이 와서 드셔줘야만 성공합니다. 그러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수많은 노력들에 단골이 늘어나고 입소문이 나고 sns에 퍼지고 맛집으로 자리 잡습니다. 계속적인 열정과 음식에 관한 노력, 철저한 청결, 기본적인 친절에 관한 노력이 최고의 관건입니다.
요식업에서 맛과 친절 이외에도 중요한 것은 그 가게만의 아이덴티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덴티티는 인테리어가 될 수도 있고 가게만의 이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요식업은 변화무쌍한 파도와 같아서 몇 달 전에 대박을 쳤던 가게가 한순간에 폐업하고 폐업하기 직전인 가게가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가게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가게라면 이러한 파도에 흔들리지 않고 우직하게 같은 자리에 남아 손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겁니다. 나아가 손님들은 단골이 되겠지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맛과 친절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가게만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8. 요식업 한자리에서 5년간 해왔다는 것은 대단한데요. 특별히 민벅만의 사원 관리 방법은?
셰프들, 직원, 알바 관리가 제일 배우기 힘들었습니다. 셰프들도 수없이 바뀌었을 정도였는데요. 현재 셰프들은 안정적으로 근무해서 다행입니다. 대표가 여자라서 여자 셰프를 장급으로 두고 있습니다. 사실 셰프와 직원, 알바들과 친해야 하며 가족적인 분위기로 챙겨줘야 합니다. 오픈 처음에 세 달 만에 모든 셰프가 그만두는 경우가 발생했었습니다. 실장님과 셰프 한 명, 저와 언니가 주방에서 고기 잡아 음식 만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번은 셰프 셋이 한꺼번에 모두 나가 이틀 동안 가게 문을 닫고 또다시 셰프를 구해야 했던 일들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에 일했던 아가씨 셰프가 모든 것을 버리고 함께하고 있어 안정되었습니다. 평소에 주방이나 홀에도 평소에 잔소리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지금은 본인들 가게처럼 주인정신으로 자신 일처럼 해주는 것이 정말 고맙습니다.
그러한 직원들 덕분에 가게를 비우고 2박 3일 편하게 여행도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원들끼리도 언니 동생으로 형 동생으로 좋은 분위기입니다. 다시 한 번 내일처럼 성실하게 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마움 전합니다.
9. 창업 5년 차, 건대 맛집 민벅의 성공 노하우는 무엇일까요.
저에게 요리란 업이 아닌 즐거움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입니다. 종갓집 딸로 태어난 순간부터 요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이었습니다. 어머님의 요리를 맛보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또 그 속에 담긴 추억을 얘기하며 즐겁게 대화하는 장면들은 요리를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돈벌이가 아닌 추억과 즐거움을 공유하자는 모토에서 민벅을 창업했습니다. 여전히 하루하루 새로운 날로 설레며 민벅 손님들을 기다리는 것이 즐거움으로 지금 순간을 즐기다 보니까 현재 민벅이 성장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 5년이 지난 뒤 되돌아보면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하루 충실함만이 성공 노하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0. 특별한 민벅만의 이벤트가 있다는데 알려 주세요.
저희 민벅은 365일 손님 한 명당 메뉴 한 개씩을 주문하면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1주년 이벤트로 진행 이후 지금까지 쭉 5년 이상을 한 이벤트입니다. 민벅의 위치상 대학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저 또한 2명의 대학생을 둔 엄마로서 대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 학생들이 적은 돈으로 많은 음식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민벅을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손님들에 대한 일종의 감사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11. 민벅의 미래 비전과 권진성 대표님만의 꿈이 있다면
민벅의 주메뉴인 살리스버리 스테이크는 유럽의 환자식에서 출발했습니다. 환자에게 익지 않은 생고기는 적절하지 않기에 영국의 살리스버리라는 의사가 고안해낸 조리법입니다. 저 또한 민벅의 살리스버리 스테이크로 손님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주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고 하루의 고단함을 잊기도 하지요. 손님들이 한 번의 식사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그날 하루를 재충전할 수 있다면 요리사에겐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민벅 건대점만 운영하고 있지만 여건이 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건대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민벅의 이름으로 손님에게 음식이 주는 행복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위에 내용은 민벅 권진성 대표님 직접 인터뷰 내용인데요. 질문지 11개에 진솔한 마음을 담아 그동안 속 이야기를 다 풀어 주셨네요. 누군가 창업으로 요식업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권진성 대표님의 경험 노하우를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장문의 인터뷰를 직접 작성해주신 권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또 다른 삶의 잔잔한 울림으로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권대표님이 꿈꾸는 민벅의 미래가 밝을 것을 미루어 짐작하고 응원합니다.
옆 테이블에 놓인 상차림을 살짝 사진 촬영을 도움받았어요. 마침 대표님 아는 분들이었어요. 흔쾌히 사진 촬영을 허락해주셨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기도 했다죠.
치즈 샐러드
우유 생크림 레몬 칡전분 등을 이용해 만든 수제치즈로 일본식 모찌리 치즈를 응용했고, 푸딩처럼 말랑한 게 특징입니다.
1메뉴 + 1피자(고르곤졸라)
와, 이게 실화냐?
서비스 피자로 일주년 기념으로 이벤트 시작했다고 하네요. 1주년 때 생생정보통 방송에 나오는 바람에 지금까지 이벤트 진행 중 대단해요. 피자는 치즈가 생명이라 치즈 종류만 수십 가지로 피자 만들어 모든 직원 알바들을 시식시켜 결정해서 고다 10% 모짜렐라 90% 들어간 치즈를 주로 사용한다고 해요. 돈 없는 청춘들이 배불리 먹는 것으로 행복하다고 합니다.
스테이크덮밥
건대맛집 '민벅' 파스타, 함박, 피자로만 알려져서 새로운 음식을 개발해서 만들게 된 음식으로 섭지살을 사용-섭지살은 안심 다음으로 부드러운 살로 간장소스를 만들어 양념으로 사용합니다. 양념에는 몽고간장, 양파, 마늘, 배, 생강, 파, 물엿 등을 넣고 졸여서 사용하고 퐁듀 치즈를 넣어 비벼드실 때 감칠맛이 최고예요.
치즈 품은 함박
소고기로만 만들어 살리스버리 스테이크라고 부르며, 영국의 살리스버리란 의사가 서양사람들이 핏물고인 미디움
소고기를 좋아해서 생기는 병을 줄이기 위해 만든 음식이라고 해요.
함박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 만들게 된 음식인데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치즈 품은 함박을
함박 안에 치즈를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일반 함박을 드실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비프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스테이크덮밥 덕분에 만든 파스타
스테이크덮밥 고기 잡고 빠시가 남는 고기가 너무 많아 그 고기를 어떻게 이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까 셰프랑 권진성대표가
고민하고 연구 끝에 탄생한 '민벅'만의 크림 파스타랍니다.
고기니까 크림 파스타라도 더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좀 비싼 치즈를 사용하고 있다네요. 치즈로 깊은 맛을 내고(치즈 이름은 고르곤졸라 치즈, 고기는 로즈마리 버진 오일, 소금, 후추로 간과 향이 배도록 하루 정도 재워 두었다가 요리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비프스테이크 크림 파스타가 최고 인기로 대박이 나서 부챗살과 섞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물 파스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민벅의 또 하나의 야심찬 요리로
재료 17가지에 소스 만들기가 쉽지 않답니다.
깊은 맛을 내기 위해 파챂을 3kg을 식용유에 튀긴 후, 중국 재료, 베트남 재료, 한국재료 등 3개국의 맛이 특징입니다. 주재료는 우리나라 청양 고춧가루, 바나나, 땅콩, 버터, 파챂 ,생강 등입니다. 냉장고에 며칠간 숙성시키면 더욱 깊은 맛으로 침샘을 자극합니다.
*땅콩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드시면 안 됨*
건대 입구에 현수막에 유명 연예인 정준하씨가 단골로 찾는 집이라고 안내되었더라고요. 그동안 유명인사들도 다녀가셨는데. 리듬체조 손연재대표 선수, 김현지님, 가수 겸 배우 멋진 훈남 김민종님, 탤런트 안홍진님, 사랑에 빠지고 싶다 가수 김조한님, 진주님 등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가셨네요.
건대 입구 먹자골목 한아름 쇼핑센터 1층 자전거 세워두기 좋아 들어간 건대 맛집. 광진구 모범 음식점이에요.
*혹시 이글 보시고 건대 민벅을 찾는다면 이야기 해주세요. 권대표님이 더욱 반가워 해주실거에요.*
건대맛집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피자 -'민벅' 38대 종갓집 셋째 딸 권진성대표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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