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옥상에서 본 서울 풍경

청계천 겨울 풍경

지하철역 을지로 4가 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세운상가 쪽 가는 길 풍경입니다.
이전에 없던 구조물이 보이네요.
세운상가와 청계상가를 잇는 다시세운교 데크를 이용해
3층 위치에서 다리를 건너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청계천과 세운상가 양쪽을 잇는 다시 세운교

새롭게 조성된 산책코스인 실내 데이트 할 수 있는 다리가 연결된 청계상가와 세운상가

이날 시간이 없어 많이는 둘러보지 못하고 다시세운교에 올라 양쪽을 거닐며
풍경을 감상했어요.

을지로 3.4가역 . 세운베이스먼트 . 세운광장. 중부관아터전시실 등도 있습니다.

세운상가 본관 내부인데 상당히 멋스럽지요.
이 사진은 지난해 다녀왔을 때 사진이랍니다.
혹시 이번 겨울 여행으로 다녀오신다면 이곳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사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출사지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특별한 연출 없이 인생샷 찍을 수 있지 않을까요?

세운상가 옥상전망대에서 본 풍경
남산타워와 종묘 등이 바로 눈앞에서 마주합니다.
이 사진도 지난해 다녀올 때 사진인데
현재 옥상공원에는 다르게 꾸며졌다고 하네요.

이날 행사를 마치고 나오니까 벌서 해가 진 시간
어둠이 내려 불빛이 밝혀지고 있었는데요.

다시세운교에는 점자 안내표가 있네요.

시간이 늦어 더 둘러보려다 데크만 조금 거닐다 왔어요.
다음에 해넘이시간 맞춰서 일부러 다녀올까 생각 중이에요.

늦은 밤까지 일을 하시다 문 닫을 시간에
만난 공구상가 아저씨

조명기구를 판매하는 가게 불빛이
휘황찬란하게 비추고 있네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거리에 세워진 입간판이 재미있어 담았어요.

겨울 여행지 서울 데이트코스 세운상가.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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