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마사지샵 힐링쉼의 이벤트 
1. 10회 쿠폰-타이마사지 1시간 코스
2. VVIP(연간 회비 납부시) 카드-모든 서비스 50% 할인, 동반 고객 모두 적용

친구가 3년 전부터 태국 마사지샵을 한지 오래되었는데
여러 번  받으러 오라고 했는데도 시간이 없어 미루다가 이번에 다녀왔어요. 
며칠 전 장성한 아들과 함께 직접 커플 마사지를 받고 왔는데요.  
일주일 동안 벌써 2번이나 다녀왔을 정도랍니다.
앞으로 강남 가는 길에 자주 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친구네가 운영하는 강남마사지샵은 강남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운 힐링쉼이랍니다.

아들이 촬영한 360도 영상입니다. 

친구가 반갑게 맞아주었지요.
친구는 원래 맞벌이도 해본 적 없이
우연히 아는 지인의 마사지샵을 인수받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3년을 지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힐링쉼의 위치가 강남역 5번 출구 가까운 곳이고
또한 호텔이 있는 빌딩이라 큰 홍보 필요 없이 운영을 해왔다고 해요.

지하 1층에 있는데요.
독특한 조명으로 독특한 태국의 조형물을 장식해서
한국이 아닌 태국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답니다.

강남마사지샵 전통 타이마사지샵 힐링쉼은
3인용 마사지룸과 
오일 전용 커플룸 2개 
타이 마사지 커플룸 1개로 운영됩니다.
마사지 받기 전에 친구가 룸마다 소개를 해줬지요.

마사지실 내부에 설치된 조형물

룸을 둘러보니 화장실 및 샤워실 등
태국에서 볼만한 다양한 조각과 인형들 그리고 조형물이 있어
처음 들어가 본 저로서는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답니다.

아들은 왼쪽 저는 오른쪽 옷으로 갈아입고 직접 타이 마사지를 받아 봅니다.
다음에 다시 갈 때 마사지 장면 직접 사진촬영하려고요.

아들은 옷 갈아입고 포즈 잡고 찰칵

저 같은 경우엔 이번에 마사지 받으면서
몇 군데가 유난히 아픈 곳을 찾았답니다.
아무래도 자전거 여행이나 일반 여행할 때 외엔
의자에 앉아 늘 컴퓨터 작업을 해서 그런가 봐요.
처음 받던 날은 얼결에 해서 약간 신기했다고 할까요?

며칠 뒤에 다시 찾았을 때는
제대로 마사지 효과를 음미했답니다.
마사지 받는 동안 스르르 잠이 들었다가
스트레칭 할 때 잠에서 깨었네요.
받은 지 지금 일주일이 지나가는데도
마사지 받고 난 시원함이 여전하네요.

힐링쉼은 24시간 운영하고 남녀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커플이나 직장 동료들 가족들이 와서 받곤 한답니다.
잠을 부르는 마사지 힐링쉼은
코아텔,과 쉐르빌은 출장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친구가 운영하는 강남마사지샵에서
처음으로 받은 태국 마사지(타이마사지)경험담입니다.

-호미숙 자전거 여행. 사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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