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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우울한 날, 어떻게 기분 전환? 카메라 들고 바람쐬기
13  호미숙 2019.03.12 12:15:24
조회 55 댓글 0 신고
여행지 1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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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괜히 우울한 날, 어떻게 기분 전환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괜히 우울한 날, 어떻게 기분 전환? 카메라 들고 바람쐬기/호미숙

안녕하세요. 블로그씨

요즘 이상하게 이전보다 늦잠을 많이 자는데

아무래도 퇴행성 관절염 약을 먹은 뒤로 그런 거 같아요.

오늘도 모닝콜이 울려야 잠에서 깰 정도였네요.

이전에는 모닝콜보다 일찍 깨어 일어났는데

아침에 몸도 이전에 비해 가볍지 않음을 느낍니다.

창을 열여 보니 흐리게 시작하는 아침이네요.

오늘은 집안에서 봄을 주문하고 봄을 꾸며야 할 것 같아요.

내 어머니가 그랬듯이 저도 흐린날의 징조였을까요? ㅎㅎ

본래 성격이 우울해하는 스타일이 아니긴 해서

크게 우울해서 기운 다운되거나 그러지 않는 편인데

큰 근심이 있을 때나 잠시 동안 고민을 하는 정도이긴 합니다.

그동안 감기도 거의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했던 자신이

지난해부터 고통받고 있는 무릎 통증이 밖으로 나가서

바람 쐬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워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른 봄 봄꽃 찾아 자전거 타고 다니곤 했는데

올해는 봄을 집안으로 들여와 집안에서 봄을 즐기고 있네요.

봄꽃 수선화와 히아신스로 장식을 했는데

하루하루 꽃이 피고 지고 숨어 있던 꽃들이 피어나고

자연의 신비함을 집 안에서 수시로 확인하니까

그 또한 기분 전환하는 방법의 즐거운 일 중에 하나에요.

한때 정원 있는 집에 살 때는 화단 가꾸는 것이 취미처럼 꽃밭을 가꾸곤 했는데

현재 집으로 이사한 뒤로는 꽃은 어쩌다 화분으로 들여놓곤 하네요.

수선화는 꽃피운지 열흘 정도 되는데 벌써 지는 꽃도 있고

새로 피우는 꽃송이가 많습니다.

문득 블로그씨 질문받다 보니 괜히 우울한 날 특히

무릎 통증으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날을 위해

집안에 작은 정원을 꾸며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봄꽃과 식물을 더 들여놔서 싱그러운 풍경을 즐겨야겠어요.

히아신스는 이제 꽃 몽우리 피우기 직전이네요.

바깥으로 나가고 싶은데 미세먼지 등 날씨 탓을 하게 되네요.

이제 추위도 어느 정도 지나고 봄이니까 해넘이나 해돋이라도

담으러 자전거 타고 한강 가서 바람을 쐬곤 해야 할 것 같아요.

집안에서 꽃으로 느끼는 봄을

커피 한 잔과 케일 쥬스로 기분 전환하고 근력운동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흐린날의 아침 상큼한 봄꽃과 함께 우울함을 떨치고 새날을 시작해요.

괜히 우울한 날, 어떻게 기분 전환? 카메라 들고 바람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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