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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햄스테드-노팅힐 촬영지 노년의 사랑
12  호미숙 2019.02.06 20:01:52
조회 62 댓글 0 신고
여행지 1
전화
별점

영화 햄스테드-노팅힐 촬영지 노년의 사랑/호미숙

설날 잔잔한 서사시 같은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노년의 사랑을 그린 햄스테드를 보았어요.

영화 속 풍경이 전원 풍경이라 좋았으며

주인공의 서로 다른 가치관, 인생관으로

부닥치지만 사랑으로 다시 하나 되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햄스테드 Hampstead , 2017

드라마 영국 102분 2018 .07.05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조엘 홉킨스 출연 다이안 키튼(에밀리), 브렌단 글리슨(도널드)

줄거리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우연, 우리 인연일까?

행동파 도시인 ‘에밀리’ 고집불통 자연인 ‘도널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이 남기고 간 상처와

빚으로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에밀리는

어느 날 길 건너 숲속에 사는 도널드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너무나도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계속되는 만남으로 가까워지고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고급 주택지 개발을 위해 도널드의 오두막에

강제 퇴거 명령이 내려지고

그의 오두막을 지키기 위해 에밀리는 도널드를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특별한 변화가 시작된다!

영화<노팅 힐>촬영지 햄스테드에서 펼쳐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노년의 로맨스를 펼쳐집니다.

30억 원에 육박하는 숲속의 작은 집을 둘러싼 놀라운 실화

영화의 제목이자 배경이 된 ‘햄스테드’는 런던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노팅 힐><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촬영지이자 유명 예술가와 문인들이 사랑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영국의 헴시테드에서 오두막에 17년간 살고 있던

하우스리스 도널드와 도시의 여자 에밀리는

우연히 묘지에서 만나게 되는데..

1년 전에 사별한 에밀리는 남편의 빚마저 떠안고

도널드는 한 여자의 아픔을 무시한 채 도망쳐

오두막에 스스로 갇혀 살 듯 자연 속에서만 살아가고 있었지요.

도널드 오두막이 무허가로 짓고 산지 17년 되었지만

토지 소유주이 부동산 개발로 헴스테드에서 쫓겨날

운명에 처했습니다.

이 둘은 서로 맞지 않은 삶의 방식에도 가까워지면서

사랑을 키워갑니다.

도널드의 오두막이 강제철거된다늘 걸 알게 되고

에밀리는 친구들과 변호사의 도움으로 오두막을

지키게 되는데 이로 인해 도널드는 하루아침에

30억 땅부자가 되었습니다.

이때 에밀리는 부자가 된 도널드에서 오두막을 팔고

함께 살 아파트를 찾아 같이 살자고 하지만

결국 오두막을 떠나지 못하는 도널드와 헤어지게 됩니다.

30억 부자가 된 도널드는 끝까지 오두막을 떠나지

않겠다는 고집을 피우게 되고

에밀리는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살고 있던

집을 팔고 호숫가 전원주택에 살게 됩니다.

서로 뜻이 맞지 않아 떨어져 삽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널드는 나룻배에 오두막을 싣고

에밀리를 찾아와 사랑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마지막 장면에 에밀리는 전원주택에서 살겠다고

남자는 오두막에서 살겠다고 합니다.

그래도 둘의 사랑은 할 수 있으니 다행이긴 하죠

사랑한다고 꼭 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는 없으니까요

아름다운 자연의 배경 아래 펼쳐진 영화

하얀 머리의 노년의 여인과 남자의 사랑

애틋함보다는 그저 함께 있음으로

서로를 의지할 수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내 나이 57인데 영화의 주인공은

나보다 10년 정도 더 많은 나이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영화 주인공이 살던 2007년에는 재개발을 앞두고

소유권 분쟁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던 곳이었습니다.

영화 <햄스테드>는 당시 아무도 모르게 숲속에

작은 집을 짓고 살았던 해리 헨리 할로스의 이야기에 영

감을 받아 탄생하게 되는데 결국 영화 촬영 시작할 무렵

88세이던 그 주인공인 해리 헨리 할로스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아름다운 햄스테드의 배경으로 그린 로맨틱 코메디인데

실제 주인공이 지키려 했던 자연 속의 오두막에

영화의 스토리를 입혀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죠.

영화 내 펼쳐지는 힐링이 절로 될 듯한 풍경이

눈이 먼저 들어오고 영화 주인공이 이끌어 나가는

큰 사건이나 큰 감동은 그다지 없습니다.

노년의 사랑이 많이 포장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처럼 외로운 사람끼리의

만나는 사랑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사실 줄거리를 보고 크게 기대했는지 모릅니다.

기대가 커서인지 크게 감동은 느끼지 못하고

젊은 사람들의 뜨거운 사랑이 아닌

삶의 벗처럼 친구처럼 사랑이란 잔잔함을 느꼈습니다.

영화 햄스테드-노팅힐 촬영지 노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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